(보정) 야간 구포 성당 ⛪ 입니다
구포성당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성당입니다. 부산 서쪽 지역 복음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요 특징 및 역사:
* 설립: 1958년 5월 31일 초대 주임 신부 유봉운(야고보) 신부의 부임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구포 지역은 병인박해 이전부터 신자들이 정착했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 성장과 분가: 구포성당은 부산 서쪽 지역의 복음화 전진 기지가 되어 양산, 물금, 김해 지역까지 포함하는 넓은 지역을 관할했습니다. 이후 1967년 양산성당, 1969년 물금성당, 1975년 사상성당, 1992년 화명성당, 1998년 금곡성당 등 여러 성당을 분가시키며 지역 선교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건축: 현재 구포성당 건물은 독일 출신의 신부이자 건축가인 알빈(Alwin Schmid) 신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소의 못자리: 구포성당은 20여 명의 사제와 수십 명의 수녀를 배출한 '성소의 못자리'로도 불립니다. 미사 시간 (변동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일 미사: 오전 6시 30분, 오전 8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어린이 미사), 오후 7시 30분 (중·고등부 미사) .* 토요 특전 미사: 오후 7시 30분
연락처:
* 전화: 051-332-6370
* 주소: 부산 북구 가람로52번길 44 (구포동 417-2) 구포성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성당으로, 지역 사회와 한국 천주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