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여사 입니다.
오늘은 노트 10출시 이후 여러 날에 걸쳐 3d스캐너를 사용하고 연습하여 터득한 요령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번 뉴욕 언팩에서 소개되었던 모든 것들이 놀라웠지만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능은 3d 스캐너 기능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노트10이 출시된 이후...3d스캐너가 빨리 나오지 않아서 엄청 기다렸었는데요~~ 🙂
출시 이후 스캐너를 사용했을때 기대 이하로 스캔 되어서 엄청 실망했었습니다.
위에껀 마치....괴물...😱😱😱😱
하지만, 여러번 찍다 보니 요령이 생겼고
스캐너를 잘 활용하려면 몇가지 규칙? 아닌 규칙을 치켜야 스캐너가 잘 되는것을 알아냈죠~~
한번 살펴 보실까요?
3D 스캐너를 처음에 실행시 주의사항은,
1. 20 ~ 80 cm 떨어져서 대상을 스캔해 주세요.
2. 대상을 중심으로 천천히 돌면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모든 부분을 스캔해 주세요.
3. 최적의 결과를 얻으려면, 세로 길이가 20 cm 이상인 대상을 스캔하세요. 어둡거나, 투명하거나, 빛이 반사되는 물건은 적합하지 않아요. 스캔할 때는 주변의 다른 물체가 함께 인식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라고 안내를 합니다.
예~!! 맞습니다.
위의 세가지는 기본으로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점점 스캔 실력이 느는게 보이시죠? ㅋ
제가 몇일 동안 스캐너를 사용하면서 터득한 요령은
첫번째, 인형이 스스로 앉거나 설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팔과 다리가 꼭 달려있어야 합니다.(귀가 없으면 더 좋아요😁😁)
셋째, 스캔 할 인형(물건)을 살짝 높은 곳에 올려두어야 합니다.(등받이가 없는 간이 의자가 적당)
넷째, 스캔할 인형(물건)을 놓아두는 곳의 바닥색깔이 어두워야 합니다.
다섯째, 햇빛이 많이 드는 너무 밝은 곳을 피합니다.
(스캔할 대상에 빛이 반사되어 오류가 생김)
여섯째, 스캔할 대상의 중심부분을 기준으로 높이를 맞춰서 아주 천천히 흔들림이 없도록 돌아가며 스캔합니다.(허리가 살짝 아픈게 함정😅😅😅😅)
네번째 조건인 바닥이 색깔이 왜 진해야 하는지 비교해 볼게요^^
밝은 의자에 올려 두었을때,
결과물을 살펴보면...
꼬북이의 다리와 꼬리부분에 의자색깔이 함께 스캔 되어 다리가 뭉쳐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꼬리도 명확하지 않구요😅😅
어두운 의자에 올려 놓았을 때,
결과물을 살펴보면...
짜잔~~~~🥳🎉🎊
거의 원형과 가까운 모습이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론은...
많이 연습하시다 보면
본인만의 요령이 생길꺼예요^^
오늘밤 모두들 도전해 보세요^^
다음번엔
스캔한 인형과 함께 춤추기 영상을 올려볼게요^^
comming soon~~~🤗🤗🤗🤗
파란토끼 종원님의 3d스캐너 사용법도 함께 공유할게요^^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