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적? 그럼 어떠한 충격이나 외부적요인이 있고 나서 바로 그 증상이 나타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병원진료 받으려고 대기중에 게임도 아니고 인터넷뉴스보다가 갑자기 발열이 일어나고 녹색화면 이슈가 되더니 미치겠던데요. 어디 큰 충격있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지.. 하필 폰 약정 끝나는 시기즈음에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뭐 한두명도 아니고 외국에서도 발생되었다는데.
박주현님 글 잘 보고 해봤는데도 안되더군요. 오늘 오후나 낼 오전 섭센 가려합니다. 주현님도 가셔서 해결 못 보셨다는데 저라고 가서 해결되겠냐만은 일단 가보기나 해봐야겠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이든 하드웨어적이든 뭔가 문제가 있으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겠죠. 하드웨어적인부분이 원인이 될만큼의 외부적으로 물리적인 요인이 발생할 상황이 있지도 않았죠. 폰 기사 보는중에 갑자기 그러니..아 정말.. 여튼 주현님 글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네 그러네요. 갔는데 디스플레이 문제라고 교체해야 된다고 하네요. 어떤 일정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건 왜 그러냐 했더니 케바케라고 그렇네요. 저 같은 경우는 디피문제가 맞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외부적인 요인이 쌓이고 쌓여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말로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다고 케바케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뭐라 답할 말이 없네요. 이 때 진심 열받았습니다. 거기다가 돈 들여 고쳐서 또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 진심 폭파시켜버릴것 같기도 하고.... 1년 더 쓰려고 약정 1년 더 걸었는데 빡이 칩니다. 아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그냥 20울트라 사전예약때 살가말까할때 살걸하는 후회도 되고... 외부적인 요인이면 맘편히 고치거나 폰 바꿀텐데 동일 증상으로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러게말입니다. 이게 안쓰다가 켜면 정상적인 디피 역할을 하다가 좀 쓰다보면 또 녹색으로 변하니..외부적인 요인이면 첨부터 녹색으로 시작해야지 그게 아니니까 ..마치는거죠. 덧붙여 갤탭 s7+ 녹조이슈는 아시냐고 하니 잘 모른다고 이슈가 크게 번져 기사 난 것도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냥 관련 이슈 공문 내려오면 안다고 그러시더군요. 인터넷에서 이슈되는 증상을 보고 오는 소비자들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뉘앙스로 말씀하더라고요. 적어도 관련 엔지니어면 그 정도 되는 이슈는 알고 있어야 되는 건 아닌지.. 여기 커뮤니티만 관심 조금만 가지고 훑어만 봐도 대략 이슈되는 것들을 캐치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요. 아쉬운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