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S 업그레이드 후에도..
휴대폰에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공장초기화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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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트9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정식버전으로 올리면서..
딱!!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갤러리에서 스티커의 배열 문제였어요..
설정과 실제 사용화면에서..
스티커 리스트의 순서가 다르게 나와서..
제가 원하는 스티커를..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
그 당시만해도..
포토 에디터의 존재를 몰라서..
애꿎은 갤러리 앱만 수차례..
데이터 삭제, 캐시삭제
무한반복했어요..
당연히 증상은 그대로였죠.. 😭😭
그래서..
하는 수없이..
공장초기화를 진행했습니다. 😓😓😓
당연히 스티커의 배열은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
하지만..
그 이후에도 의문점은 남아있었고..
그러던 어느날..
다른 사용자분이 똑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게시판에 올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방법을 뒤지다가..
원인(업데이트 과정에서 데이터 꼬임)을..
알게 되었고..
조치법도 알게되어..
그분께 알려드렸습니다. 🤗
그때 알려드렸던 방법..
혹시나 필요하실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시 공유해봅니다. 😊
1.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우측상단 점점점 클릭 > 시스템 앱 표시를 선택해주세요.
2. 포토 에디터를 검색 후 선택해주세요.
3. 저장공간을 선택해주세요.
4. 데이터 삭제, 캐시삭제를 해서 포토에디터를 초기화 시켜주세요.
⚠️ 지금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 팁인데.. 그당시에는 몰라서 공장초기화까지 진행을 해야 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작은 팁이.. 몰라서 고생하고 불편을 겪고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팁이 있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 망설이지 말고 공유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