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와
측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
카메라 촬영시 반사된 빛의 색감을 중립적으로 잡아, 색 균형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트 밸런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색온도에 대해..
잠깐 복습을 해볼까요? 😊
완전 방사체(흑체)의 분광 복사율 곡선으로 흑체의 온도.
0℃의 절대 온도인 273K와 그 흑체의 섭씨 온도를 합친 색광의 절대 온도이다. 표시 단위로 K(Kelvin)를 사용한다.
완전 방사체인 흑체는 열을 가하면 금속과 같이 달궈지면서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밝은 흰색을 띠게 된다. 흑체는 속이 빈 뜨거운 공과 같으며 분광 에너지 분포가 물질의 구성이 아닌 온도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다.
색온도는 온도가 높아지면 푸른색, 낮아지면 붉은색을 띤다.
0℃의 절대 온도인 273K와 그 흑체의 섭씨 온도를 합친 색광의 절대 온도이다. 표시 단위로 K(Kelvin)를 사용한다.
완전 방사체인 흑체는 열을 가하면 금속과 같이 달궈지면서 붉은색을 띠다가 점차 밝은 흰색을 띠게 된다. 흑체는 속이 빈 뜨거운 공과 같으며 분광 에너지 분포가 물질의 구성이 아닌 온도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다.
색온도는 온도가 높아지면 푸른색, 낮아지면 붉은색을 띤다.
(1) 해지기 직전: 2200K(촛불의 광색)
(2) 해뜨고 40분 후: 3000K(연색 개선형 온백색 형광등, 고압 나트륨 램프)
(3) 해뜨고 2시간 후: 4000K(백색 형광등, 온백색 형광등, 할로겐 램프)
(4) 정오의 태양: 5800K(냉백색 형광등)
(5) 흐린 날의 하늘: 7000K(주광색 형광등, 수은 램프)
📖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70075&cid=42641&categoryId=42641
(5) 흐린 날의 하늘: 7000K(주광색 형광등, 수은 램프)
📖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70075&cid=42641&categoryId=42641
카메라 촬영시 빛에 따라 색의 표현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 빛을 띄고, 색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파란 빛을 띄기 때문입니다.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 빛을 띄고, 색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파란 빛을 띄기 때문입니다.
프로모드에서 화이트밸런스의 조절은..
눈금형태로 된 설정 메뉴에서..
눈금을 좌우로 조절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최저값은 2300K(푸른색 증가)
최고값은 10000K(붉은색 증가)
입니다. 😊
따라서..
백열등 광에서는..
피사체가 붉은색으로 나오고..
형광등 광에서는..
푸른색으로 나오며..
같은 태양광 아래에서 촬영하더라도..
대낮이나 일출, 일몰 등 빛의 온도(색 온도)에 따라..
피사체의 색감이 달리 표현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조명 환경이나..
영상 장치를 통해..
빛의 색온도를 보정하여..
이상적인 흰색이 촬영되도록 하는 기능이..
화이트 밸런스입니다.
카메라 렌즈를 흰 판에 맞추어..
흰색을 기준으로..
R(Red), G(Green), B(Blue)
각각의 색상에 게인(gain)을 조정한다고 해서..
화이트 밸런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한마디로..
흰색을 흰색답게..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설정
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여
기계적으로 빛의 색깔을..
1. 백열등이 설치된 음식점, 카페에서 음식사진을 찍는 경우
백열등이 설치된 음식점에서 음식사진을 찍는 경우.. 음식사진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나와서 맛없는(?) 음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WB에서 색온도를 낮춰가면서 색감을 조정해주시면.. 조금 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2. 멋진 일출, 일몰 사진을 찍는 경우
멋진 일출, 일몰 사진을 보면.. 아주아주 붉게 빛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의 일출, 일몰이 그런 경우도 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 경우에.. 색온도를 높여가면서 다소 과장된 느낌으로 색감을 조정해주시면.. 조금 더 드라마틱한 일출, 일몰 사진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
3. 야경 사진을 찍는 경우
언제봐도 아름다운 야경사진..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에 설정하고 찍어도 좋겠지만..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의 야경사진을 담고 싶을 때.. 색온도를 높여가면서 담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3. 야경 사진을 찍는 경우
언제봐도 아름다운 야경사진..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에 설정하고 찍어도 좋겠지만..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의 야경사진을 담고 싶을 때.. 색온도를 높여가면서 담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차가운 느낌의 야경사진은 색온도를 낮춰주시면 되겠죠? 😊
4. 새벽의 풍경을 찍는 경우
해가 뜨기전의 새벽하면 떠오르는 색과 느낌은.. 파란색과 차가움입니다.이런 새벽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색온도를 적절하게 낮춰주시면 되겠죠? 😊
▶ 다분할 측광
4. 새벽의 풍경을 찍는 경우
해가 뜨기전의 새벽하면 떠오르는 색과 느낌은.. 파란색과 차가움입니다.이런 새벽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색온도를 적절하게 낮춰주시면 되겠죠? 😊
▶ 중앙 측광
: 이 모드는 화면의 중앙 부분만의 광량을 측정하여, 그 밝기를 토대로 적정 노출치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피사체가 화면의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중앙 측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모드는 화면의 여러군데로부터 광량을 측정하여, 그것의 평균값을 산출한 후 이미지의 적정 노출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산출된 평균 노출치가 너무 밝을 경우에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값을 조정하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어둡게 촬영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노출을 조절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측광 방식입니다.
▶ 스팟 측광
: 이 모드는 말그대로 특정 스팟(점, SPOT) 위치한 최소한의 부분에서만 광량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모드는 피사체와 배경의 밝기에 대비가 심한 역광 환경 등에서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인물사진이나, 역광사진이 아니면..
대부분은 가장 평균값을 이용해서 노출을 계산하는..
다분할 측정 방식을 사용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서는..
세가지 방식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
프로모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직접 찍은 예제도 없군요.. 😅😅😅
혹시라도 찍게되면..
나중에라도 예제 사진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분할 > 중앙 > 스팟
순으로..
측광범위가 점점 줄어든다.
⚠️ 개인적으로는 자동 모드가 짱입니다.. 👍👍👍
⚠️ 여러값을 동시에 조절하지 마시고, 한 가지 값은 동일하게 고정한 상태에서 다른 값을 조절해보시고 사진을 찍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
⚠️ 여러값을 동시에 조절하지 마시고, 한 가지 값은 동일하게 고정한 상태에서 다른 값을 조절해보시고 사진을 찍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
⚠️ 좀 더 깊이 있는 자료들은..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초고수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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