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날씨' 죠..
일기예보를 검색했을 때..
블라디보스톡의 날씨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살짝 걱정했는데.. 공항에 내리니.. 쾌청한 날씨가..
반겨줍니다. 🤗
가이드분이.. 며칠 전에 태풍이 지나가서..
이렇게 맑은 날씨라고 하더라구요..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날씨.. 😊
한눈에 들어오는 작은 규모의 공항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기도 했던..
블라디보스톡 시내의 전경..
러시아 사람들이..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해서..
맛있는 커피집이 잘 없다고 합니다. 😅
한국분들에게 인기 있는 커피는 '해적커피'인데..
'스타벅스'의 녹색 인어마크처럼..
파란색 여자해적마크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
맛과 가격은 이디아 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비슷하다네요. 😊
저희는 사람북적인는 곳이 싫어..
한적해보이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푸치노는 소소.. 아이스 아메카노는 맹탕..
치즈케이크는 괜찮은 편이었고..
당근케이크는 좀 달았어요.. 😊
하지만 분위기는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이 물씬..
창가에.. 러시아인 가족들이 앉아있었고..
점원들도 당연히 러시아분들이었죠~ 😊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마스터 카드와 비자카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
날씨가 맑아서 분수대에서..
무지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둘째날 아침에는..
블라디보스톡 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작은 기차역을 찾았습니다.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역근처 동네바닷가에서.. 산책도 하고..
그림자 인증샷도 한 번 찍어봤어요.. 😊
오후에는.. 러스키 섬에 있는..
프리모리예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습니다.
선택여행이라 할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강추!! 😊👍👍👍
잘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시설도 맘에.들었고..
돌고래🐬쇼도 인상적이었어요.. 😊
이후 일정은 잠수함박물관과 개선문 방문..
잠수함박물관에는 별관심이 없었고.. 개선문 역시.. 😅
주변에 풍경이 예뻐서.. 둘러봤습니다. 😊
성당에 들어가 잠깐 기도도 드리고..
선물용 기념품도 구매.. 😊
저녁으로는 먹은 킹크랩..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함께 했던 일행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나봅니다.
볼거리는 그리 많지 않았고.. 숙소는 불편했지만..
3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던..
갤럭시 노트10+와 함께 했던..
짧은 블라디보스톡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
⚠️ 초광각모드 풍경사진에서 정말 좋네요.. 인물사진 촬영시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구요~ 🤗
⚠️ 한국에서 구매한 갤럭시 휴대폰의 경우.. 해외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
⚠️ 데이터로밍 했을때.. LTE 네트워크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고.. 카톡을 하기엔 충분한 속도였고.. 안정성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동영상은 연결이 좀 힘들더군요.. 😅)
💡 삼성페이로 쉽게 환전하는 법 - by 파란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