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Multi window tray, 홈, 최근 앱, 에지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multi tasking 진입 점을 edge로 통합하여 일원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UX가 다소 변경 되어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분할 화면에서 앱을 바로 바로 변경/교체하는 방법으로는 Edge Panel의 Apps Edge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분할 화면을 만들고 앱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pps Edge 패널에 고정으로 선택 가능한 앱은 최대 20개까지 지정 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편집을 통해서 꺼내 놓으면 쉽게 접근 가능하고 그 이외 앱을 접근하고 싶을 때에도, 하단 왼쪽의 앱스 아이콘을 통해 런처에서 볼 수 있는 앱들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홈 화면을 통해서만 하단 앱을 교체할 수 있었지만, Apps Edge를 통한 앱 교체는 현재 분할로 사용 중인 상태 그대로 다른 앱으로 변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AppsEdge 패널의 아이콘을 길게 눌러 원하는 위치(상/하단) Drag &Drop으로 실행할 수 있고, 탭 한번으로 바로 분할 화면을 원하시면 하단 오른쪽 연필 버튼을 통해 편집 화면으로 들어가서 상단 more 버튼에서 세팅 값 변경도 가능합니다. 변경된 UX 컨셉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Apps Edge 패널을 통한 분할 화면 바로 접근 실행, 앱 변경의 장점을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기능에 많은 의견 부탁드리며, 불편하시겠지만 가능하시다면 말씀주신 분할 화면 상태에서 홈 화면을 보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 담당팀으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분할화면을 할때 위에 하나 띄워놓고 밑에선 자유롭게 다른앱도 들어가고 그앱을 사용하다가 홈화면에 나왔을때 홈화면상태에서도 위에 띄워둔 창이 사라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위에는 유튜브영상을 열고 노래를 듣거나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밑에서 앱을 사용하다가 그앱에서 나가면 위에 띄워둔 창이 전체화면이되면서 분할화면이 사라집니다. 이점이 너무불편합니다. 분할화면을 계속하려면 밑에사용하는앱을 계속써야겠죠. 아니면 Edge에 모든앱을 다 묶어놔야하나요 그건너무 효율적이지 않은거같네요
늦게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답글을 달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전에는 위쪽 분할화면에 유튜브를 고정하면 아래쪽 분할화면에서는 홈버튼이나 최근 앱버튼을 눌러도 위쪽 화면이 사라지지 않은 채로 sns, 게임, e-book 등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된 안드로이드 11 분할화면은 하나의 분할화면을 만들어 놨다가 아래쪽 화면을 바꾸고 싶을 때 홈버튼이나 최근앱버튼을 누르면 위아래 모든 화면이 꺼집니다. 그러면 저는 바꿀 필요가 없던 위쪽화면을 다시 선택하고, 아래쪽을 선택해서 또 하나의 분할화면을 만들어야 하죠. 즉 엄청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아래 분할화면에서 트위터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다수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데 아래쪽 화면에서 트위터를 보다가 계정을 변경하게 되면 분할화면이 풀립니다. 전 단지 트위터에서 계정을 변경할뿐인데 분할이 풀리는 거죠. 또 이전에는 위쪽 분할화면을 고정 해놔도 아래쪽에서 게임 플레잉이 가능했습니다. 근데 안드로이드 11 분할화면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에지에서 게임 앱을 선택하게 되면 화면이 잘려서 나오거나 게임화면 위쪽부분이 꺼멓게 나오고 아래부분은 아예 터치도 안됩니다. 한번 더 정리하자면 이전 안드로이드 10 분할화면은 한번의 터치로 효울적이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안드로이드11 분할화면은 두번세번 손을 대야하며 비효율적이고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느꼈던 모든 불편사항들을 답글로 남깁니다...전 아직까지도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제발 다음 업데이트 때는 안드로이드 10 분할화면에서 가능했던 효율성을 찾고싶습니다.
에지로 통합 된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쪽 앱을 고정하고 아래 부분은 최근 사용 중인 앱을 왔다갔다 하며 쓰는데 이건 아예 고정시켜 버리는 것이 불편합니다. 또한 아래 앱을 바꾸려고 할 때마다 위쪽 앱도 같이 꺼져버려 정말 불편합니다. 이외에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전에 되던 모든 것들이 안드로이드11로 업데이트 되면서 불가능해 졌습니다. 지금 어쩔 수 없이 계속 사용 중이지만 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장점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의 후기이지만 고려해 주시고 다음 업데이트 때는 최소한 안드로이드10 일때 가능했던 분할화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Edge panel의 Apps edge panel에 앱을 등록하여 1 혹은 2중 원하는 화면의 앱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설정 값)에 따라 Apps edge panel에 등록된 앱을 Drag & Drop 하시거나 한번의 터치로 변경하실수 있는점 참조 부탁드리며, Apps edge panel 상단 구분선 위 (최대 4개)의 앱은 최근 사용하신 앱이 표시되는점 말씀드립니다. Edge panel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기 URL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혹시 사용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설정 > 디스플레이 > Edge 패널 On을 통해 만나보실수 있는점 말씀드립니다.
영상앱 가로로 보다가 그거 멀티로 띄우고 인터넷브라우저를 아래쪽에 놓으려면 가로에선 엣지패널 안 나와서 노답인데 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자님은 개인폰으로 멀티윈도우 쓰시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누가 멀티윈도우 엣지패널 단일화하자고 건의했는지 모르겠는데 편의성이 뭔지 모르는 분 같습니다. 진짜 좀 멀티윈도우 건들지좀 말지 몇년째 방식 바꿔대는게 무슨 롤 밸런스패치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