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돌비애트모스랑 EQ에 버그가 있는거 같습니다.

[Anonymous]

EQ에 16k 내려야 출력과 음질이 향상되고 돌비 애트모스 프로필을 영화로 설정하면 볼륨이 조금 커집니다.

반면 음질최적화를 통화 음질로 설정하면 볼륨이 내려가는데 음장설정에 따라 볼륨이 다른 문제는 해결했으면 하네요.

사실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 8.0부터 있었는데 제가 들었을 당시에는 기분탓인가 싶었는데 최근 음향 커뮤니티에서 EQ 16k 내리면 출력향상이 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음질버그가 해결된 지금도 같은문제가 있네요.

실제로 EQ 16k 내리니 특유의 먹먹함이 어느정도 해결되네요.

[오디오담당]

안녕하세요. Audio 담당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Q 16k 밴드의 레벨을 하향 조절시 음량 레벨이 상승할수 있습니다. 반면 상향 조절시 음량 레벨은 하향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EQ 조정에 따른 클리핑 등의 왜곡으로 부터 보호 하며, 사용성을 위한 의도된 동작입니다.

돌비 애트모스의 영화 프로파일의 경우, 다른 설정 대비 인지음량이 큰것은 의도된 튜닝입니다.

음질 최적화 적용 메뉴를 통화 음질로 변경설정 할경우, 기존에 적용되던 미디어에 대한 적용이 해제되고

통화 음질에 대해서만 적용되므로 미디어쪽의 음량이 내려가는것은 정상동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장 설정에 따른 볼륨이 다른것은 사용성 측면에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처럼, 다른 음장 설정을 하여도 음량을 균등하게 맞추기위한 방법을 찾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onymous]

이퀄라이저도 음질최적화 처럼 미디어 부분에 적용을 해제 할 수 있도록 '일반' 설정이 아닌 끄기 옵션을 추가 할 수 있을까요?
음질 저하 요인 중 하나가 이퀄라이저 서비스가 상시 적용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EQ 작동 원리상 결국은 노멀라이저와 비슷한 기능이 상시 적용된다는 것인데 노멀라이징은 음질저하를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