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짓을 해도 디바이스 케어에서 절대 초절전 상태 앱으로는 등록이 안되는 앱들이 여럿 있는 희한한 버그를 오래 전에 발견해서 1:1 오류보내기 문의로 이미 로그를 첨부해서 신고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늘 그렇듯이 마치 챗봇 AI에 앵무새 한마리가 빙의된 듯이 "로그를 첨부해라! 인간!" 일 뿐이네요.
일반 '절전 상태 앱'으로는 등록이 되는데 이걸 초절전 상태로 등록하려고 하면 + 표시 눌렀을 때 나오는 앱 목록에서 아예 빠져 있는 황당한 상황을 보게 되는데 이 목록에서 빠진 앱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더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폰을 어떻게 만들길래 단순히 앱 목록을 출력할 뿐인, 초딩도 오류 없이 버그 없이 코딩할 수 있는 지극히 단순하기 짝이 없는 프로그래밍을 이렇게 만드는 것마다 온통 오류와 버그 투성이로 만들 수 있는지 어이가 없는걸 넘어서 이젠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A 같은 중저가 보급형 라인은 제품 개발의 A부터 Z까지 모든걸 다 중국에 외주 줘서 상표만 삼성 로고를 붙인다더니 그게 정말 사실이었던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