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xing
기나긴 휴가가 끝나고 다시 평화로운 근무를 하는 와중에 갑작스런 초인종 호출에 급하게 뛰어나갔더니 우체국 기사님께서 저에게 한통의 서류봉투같은 물품을 주시고 쿨하게 가셨습니다.
확인해보니 그것은 제가 얼마전에 주문한 품질도 뛰어나고 가성비갑인 링X사의 노트20U 케이스 및 렌즈 커버 필름 그리고 버즈라이브 케이스 였는데요.
점심 식사를 앞두고 여유로운 개봉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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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원활한 개봉을 위해 미리 절반정도의 컷팅을 했습니다.
패키징부터 보면 회사 이미지 컨셉에 맞게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 톤에 서류봉투 같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매끄럽고 부들부들한 에어캡에 안전하게 포장된 마감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퓨전 클리어 케이스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즈커버 필름
- 갤럭시버즈 라이브 클리어 하드케이스
- 반품 봉투 및 제품 가이드 용지
반품 봉투 같은 경우는 제품에 특별한 하자나 문제가 있는 경우에 내용물을 담아 보내면 되는데 그 동안 링X 제품을 쓰면서 제품에 대한 마감 퀄리티가 끝내주었기에 어느 정도 신뢰가 있어서 별로 쓸일은 없을것 같아 배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클리어 퓨전 케이스를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손잡이를 잡고 가로 방향으로 뜯으면...구성품이 슉~!
케이스를 보면 굉장히 투명하고 깨끗한 컬러톤에 바깥의 배경까지 잘 보이도록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링X 케이스를 쓰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케이스를 결합하기 전 앞,뒷면으로 보호필름이 붙여진 채로 배송을 합니다.
카메라 섬 주변부를 보면 기존의 삼성이 번들로 제공해주던 케이스와 달리 가장자리 라인 턱이 좀 더 돌출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 과 볼륨버튼 파팅라인 부분도 누르기 쉽도록 좀더 바깥으로 튀어나와 클릭감을 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도 기존 번들 케이스와 별 차이 없이 막혀있고 잘 뚫려 있네요.
이제 장착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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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휴대폰과 쉽게 결합하는 방법은 위에서 부터 아래를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밀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피팅감은 나쁘지 않고 마치 생폰처럼 쓰는것 같은 유사한 손에 착 달라붙는 맛을 선사해줍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카메라 주변부 가장자리 라인을 다시 둘러보시면 조금 더 카메라섬 보다 더 돌출되어 있어 확실한 보호감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하단에서 보면 그 진가는 더 들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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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갤럭시 버즈라이브의 클리어 하드 케이스 입니다.
앞서 케이스와 달리 개봉하는 순서가 조금 다른데요. 이렇게 아래서 부터 손잡이를 밑으로 잡아당기는 방식의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버즈 라이브 클리어 하드케이스 전,후면
- 키링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케이스와는 재질이 좀 더 단단하고 딱딱한 하드하고 투명한 케이스 입니다.
키링을 고정시킬 수 있는 홈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장착을 해주면..
대략 이런 비주얼을 선사해줍니다.
브론즈 본연의 일체감 컬러를 선명하게 보여주네요~
유, 무선충전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가능하게끔 마감 퀄리티도 끝내주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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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렌즈커버 보호필름 입니다.
패키징은 아주 간소하고 아담하며 누구나 쉽게 해체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보호필름 3장
- 알콜솜 두 장
- 융
- 먼지 제거 스티커
부착하는 방법은 먼저 한장의 보호필름을 제거한 뒤 알콜솜으로 카메라섬 주변부에 달라붙은 잔 먼지들을 충분히 소독한 뒤 융으로 닦아준 다음 숨을 충분히 참은 뒤에 부착을 해주세요.
결과는....Fail 😂😂
그래도 절반의 성공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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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성비가 뛰어나는것을 모자라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링X의 케이스 개봉기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악세서리들은 신기한 것들이 많고 선택지가 무궁무진 하게 사용자의 입맛에 맞도록 구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왕이면 정품이였으면 좋겠지만 지갑 사정이 좋지 않거나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한번 권장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