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일때, 휴대폰에서 모바일 핫스팟을 켜고 노트북에서 wifi를 끌어쓰는 상태로, 노트북에서 사용자휴대폰을 실행해서 전화 또는 문자 사용을 많이 합니다.(같은 wifi에 접속한것 처럼 동일한 무선환경이라 사용자휴대폰 사용이 가능하지요…!)
장점은 휴대폰을 가방속 또는 자켓에 넣어두고 자체 인터넷 환경으로 노트북만 보면서 두 기기를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중에 휴대폰 화면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잠겨서 락을 해제(휴대폰은 꺼내지 않고 노트북에서 해주면 되긴하나 귀챦습니다…ㅠ)해줘야 되던데 이건 왜그런걸까요? 일반적인 동일 wifi상황에서는 휴대폰 액정 보호를 위해, 노트북쪽에서는 화면이 보이고 휴대폰쪽은 화면만 꺼지는게 아니고, 휴대폰이 잠겨버려서 비밀번호나 페턴으로 락을 풀지 않으면 양쪽다 휴대폰 화면을 볼 수 없게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설정 등에서 바꿔줄 수 없을까요?
동일 wifi환경에서 휴대폰과 노트북이 접속된 상태에서는 사용자 휴대폰을 사용하면 사용중에 휴대폰 화면이 잠기는 현상은 없습니다.
그렇군요… 동일wifi 환경이 아니라도 사용가능하게 바뀌었군요…! 그런데, 모바일 핫스팟에 노트북이 연결된 상황에서 휴대폰 화면이 노트북으로 나오고 있을때는 휴대폰 액정을 직접 터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윈도우 사용자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휴대폰을 PC화면으로 보면서,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하기 위함인데, 구지 휴대폰 액정이나 버튼 등을 만질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 상황에서 폰은 잠기더라도, PC화면에 씽크되는 휴대폰 화면은 그대로 나오면 좋겠는데, PC쪽에 표시되는 휴대폰 화면도 함께 잠겨버리는게 문제입니다. 이럴때 마다 마우스로 패턴을 그려 풀어줘야하는 상황이 너무 귀챦아 안쓰게 되더군요… 휴대폰쪽은 보안상 잠기더라도 PC쪽 화면은 잠기지 않게 하거나, 안잠기게 하는 옵션 등을 추가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