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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2020 05:35 PM - 편집 04-17-2020 09:13 PM
갤럭시 A/J/노트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아닐까 싶어요. 🙂
잘 아시다시피.. 특별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 없이..
제조사 관계없이..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설치가 가능하죠..
동일한 버전(현재는 윈도우10)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안드로이드 OS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매년 새로운 버전의 OS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OS가 나올 때마다..
내부적인 구조나 동작방식이 계속해서 변화하며..
상대적으로 윈도우에 비해.. 변화가 큰 OS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보니.. 이전 버전의 OS에 맞게 설계된 지난 기기들에 맞춰서..
새로운 OS를 개발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좀 더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휴대폰에서 OS가 문제없이 원활하게 동작하려면..
어떤 부분들이 고려 되어야 할까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얻은 정보들에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조금 보태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정리를 한 번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크게 3가지 정도인데요..
1. 하드웨어 스펙
사용되는 AP의 종류(엑시노스, 스냅드래곤 등), RAM과 저장용량의 크기, 저전력 칩셋의 사용 유무, NPU의 탑재유무, GPU의 종류(Mali, Adreno 등), 쿨링시스템의 종류, 디스플레이의 종류 등
예시1) 노트8에 야간모드와 AI모드가 적용되기 어려운 이유(NPU 미탑재)
- 노트8: 엑시노스8895, ARM-Mali G71
- 노트9: 엑시노스9810, ARM-Mali G72
노트9의 경우도.. NPU가 없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라이브포커스(아웃포커싱)과 야간모드, 장면별 최적화 촬영(AI 카메라)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NPU가 탑재된 S10이후의 야간모드와는 구현방식이나 속도, 화질 등에 차이도 있구요.. 발열, 배터리 소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노트9에서 좀 더 발열이 있고, 배터리 소모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화질도 떨어지구요..)
소프트웨어가 구동될려면.. 하드웨어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노트8과 노트9는 하드웨어가 다릅니다.
노트9에서 더 향상된 쿨링시스템이 적용되기도 했죠.. 😊
제가 알기로 S9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9시리즈부터..
어느정도 NPU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NPU 탑재는 엑시노스 9820부터 되었지만요.. 😊
아쉽지만.. 이런 이유로 노트8에는..
야간모드나 AI모드 적용이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예시.2) A9 Pro에서 AOD가 빠진 이유(저전력 칩셋 미탑재)
- AOD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려면 저전력 칩셋이 필요한데 A9 Pro의 경우 해당 칩셋이 빠진 모델이어서.. AOD 기능을 넣은 경우 배터리 광탈이 발생하게 됩니다. 3rd Party앱으로 AOD의 구동이 되게 할 수 있지만.. 사용해보시면 배터리가 녹아내리는 걸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노트FE 파이 업데이트 때 빅스비가 탑재 얘기가 한창 돌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안됐던 이유는 하드웨어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빅스비 버튼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빅스비 전담 코어가 존재한 다고 합니다.
유저의 음성호출을 듣기 위해서 빅스비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야하는데, 이 코어가 없으면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유지의 ''하이 빅스비'' 발화도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고 합니다. (음성 인식을 위한 별도의 코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2. 내부 메인보드의 설계
일반적으로 기종별로 내부에 들어가는 칩셋이나 모듈(카메라, 블루투스 등), 각종 센서, 스피커 및 볼륨, 전원 버튼의 위치와 종류, 갯수들이 다르기 때문에 설계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메인보드에 빽빽하게 칩셋과 모듈과 센서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발열을 잡기도 어렵고.. 발열이 심해지면 스토틀링이 걸려서.. 성능의 저하기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휴대폰이 재부팅 되거나, 일시적으로 앱이 중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기기들은.. 그 시점의 OS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그 당시 OS에서 문제 없이 동작하는지 테스트 후에 판매가 될텐데요.
만약 새로운 OS를 탑재했을 때.. 기존 OS에서보다 발열이 심해지거나 성능저하가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발열과 성능저하를 막거나 최소화 하기 위해서.. 내부 설계를 변경하는 방법 밖에 남지 않았다면.. 더이상의 OS업그레이드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안드로이드 OS의 파티션 구조
데스크탑, 노트북에서는 1 ~ 2 개의 파티션만 사용하지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여러 개의 파티션을 사용합니다. 시스템 복구나 부팅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자주 수리도 해야하고, 팩토리 리셋(공장초기화)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영역이 있어야 하고, 복구를 위한 영역이나 부팅을 위한 파일을 따로 보관해야 하는 등의 영역이 필요하기에 파티션을 많이 나누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디바이스 파티션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면 크게 '표준 안드로이드 파티션', '칩셋 특화 파티션', '벤더 특화 파티션' 을 들 수 있습니다. 각각의 파티션에 대한 설명은 제목으로 대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준 안드로이드 파티션은 말 그대로 표준으로 사용되는 파티션이며, 칩셋, 벤더 특화 파티션은 퀄컴, S.LSI와 같은 칩셋에 특화된 파티션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벤더 특화 파티션은 삼성이나 LG, HTC 와 같이 각 벤더에 따라 다른 파티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표준 안드로이드의 주요 파티션 ]
(2) /system : 시스템을 구성하는 운영체제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 공간 (쓰기 방지로 설정)이 있는 파티션이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팅후 하드웨어관리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기기 정보
-.명령어 바이너리
-.프레임워크
(3) /recovery : 백업이나 업그레이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복구 영역
(4) /data : 실제 사용자 데이터가 저장되는 공간으로 여러분이 설치한 어플리케이션, 연락처, 문자메시지, 통화내역, 설정, 메신저 등 모든 유저데이터가 저장되며.. 부팅 로그와 시스템로그도 저장되는 장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읽기, 쓰기가 불가능한 파티션이며.. 시스템 영역에 문제가 생겨도 데이터 영역이 살아있는 경우라면.. 사진, 문서, 영상등의 자료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5) /cache : 임시(캐시) 파일이 설치되는 공간
(6) /sdcard : 음악, 사진, 어플리케이션 패키지파일(*.apk), 동영상,백업데이터 등 컴퓨터에 연결해서 파일을 넣을 수 있는 파티션입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메모리가 있는 기기들은 외장 SD카드의 파티션이 따로 존재하며.. 제조사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OS가 사용하는 영역이 바로 시스템 파티션인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시스템 파티션의 용량을 책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표준정책인걸까요? 🤔🤔🤔)
휴대폰 출시초기에는 초기에는 비교적 여유가 있지만..
OS업데이트를 1~2회 하고 나면..
거의 99%까지 가득차 버리는 걸 보면 말이죠. 🤔
갤럭시 9시리즈에..
시스템 파티션의 용량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
일부 사용자분들이 리파티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현재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예전의 안드로이드 OS와는 달리.. 리파티션시 기존의 OS와 호환이 되지 않아 OS업그레이드나 수정펌 업데이트시 문제 발생할 수 있어 리파티션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3가지 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된다면..
혹여나.. 제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변수가 있다면(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OS 업데이트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ONE UI 2.1의 업데이트 파일의 용량이 1.4G 정도였습니다.
누군가의 말씀처럼 '메이저급 마이너 업데이트'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9시리즈의 ONE UI 2.1 업데이트 지원이 불확실한 이유가..
'시스템 파티션 용량의 부족 때문'이고..
'NPU가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이유들 때문에.. 업데이트 가능여부가 불확실한 것이지.. 단순하게 티어 구분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또다른 사용자들의 주장처럼.. 티어 구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간 삼성의 OS 관련 정책(메이저 업데이트 2회)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들의 추측과 주장일 뿐입니다..
수많은 반복되는 질문과 항의에 따른 답변 또한..
'유관부서에 전달하겠다'는 내용외에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이유도 알 수 없고..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 또한 없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정보가 지극히 제한적이며..
납득할만한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기에..
'스펙이 충분할 것 같은데 왜 지원이 불투명한가? 왜 지원이 안되는가?'
라고 계속 이야기 할 수 밖에 없고..
💡 기능담당님의 '삼성키보드' 관련 공지
https://r1.community.samsung.com/t5/갤럭시-S/삼성키보드-공지-드립니다/td-p/4540843
💡 Earbuds담당님의 '버즈플러스' 업데이트 관련 공지
https://r1.community.samsung.com/t5/웨어러블/갤럭시-버즈-플러스-Galaxy-Buds-이어버드-소프트웨어-업데이트-소식입니다/td-p/4595330
이런 저런 이유로.. 쉽지 않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삼성이기 때문에.. 무언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해낼 수 있으리라 믿고.. 해주셨으면 싶습니다.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작은 소식 하나에..
또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후에라도 꼭!!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삼성의 OS 관련 지원 정책에..
적어도 3번 이상의 메이저 OS 업데이트를 통해..
H/W뿐만 아니라.. S/W에서도 사후지원이 확대되기를..
⚠️ 안드로이드 OS의 파티션 관련 글
https://kofboy2000.tistory.com/m/22
https://m.blog.naver.com/datacomback/220228323701
https://m.blog.naver.com/ilikebigmac/22146681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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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8:22 AM ·
갤럭시 A/J/노트하지만 NPU가 탑재된 10시리즈와는 속도나 인식 정확도는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말씀하신 탭A 8.0 with spen(2019)의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적용이 된 것 같구요..
보급형이라 빠진 기능들도 있고 해서..
오히려 시스템 파티션의 용량이 넉넉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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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8:36 AM ·
갤럭시 A/J/노트가끔 s10이 더 느릴때도 있어여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했다면 성능이 s7보다 떨어지는 코어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데 성능이 더 좋은 노트8에는 npu의 부재로 안넣어줬다기엔 ㅎㅎ 추가로 탭a에는 라이브 포커싱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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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8:55 AM - 편집 04-17-2020 09:00 AM
갤럭시 A/J/노트저조도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체감 속도에는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구요.. 🙂
제 생각도 그렇고.. 담당님들의 댓글을 보면..
단순히 스펙 그것도 코어 하나만으로 결정,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시스템 파티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메인보드 설계나.. 또다른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
라이브 포커싱 또한.. 노트9처럼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구현되었을 것 같습니다. NPU가 탑재된 기기와 비교시 성능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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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9:23 AM - 편집 04-17-2020 09:25 AM
갤럭시 A/J/노트정보 감사합니다.. Sam갤럭시S9님.. 😊
https://r1.community.samsung.com/t5/기타/안드로이드-11에서는-업데이트-파티션을-강제로-둔다네요-구글이/td-p/4566794
일단 안드로이드11에서부터는 요런 방식이 적용된다고 하구요..
파티션 부족 하나만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스펙, 메인보드 설계, 그외 기타 상황들..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어쨌거나 문제없이 쾌적하게..
OS가 구동되는 것이 최종 목표일테니까요. 😊
말씀처럼.. 동적 파티션을 구성해서 시스템 파티션을 늘렸을 때(용량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저장용량이 그만큼 줄어들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그에 따른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에 대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OS 업데이트보다 저장공간의 용량이 더 중요한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
※ 그리고.. 9시리즈의 경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에 담당님들 댓글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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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4:11 PM - 편집 08-08-2020 07: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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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0 04:36 PM - 편집 04-17-2020 06:09 PM
갤럭시 A/J/노트제가 쓴 본문 전체를 읽어보시면.. 메인보드 설계나 OS의 파티션 구조, 그외에 여러가지 부분들..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걸 아실수 있을텐데요.. 😊
말씀처럼 구글 픽셀폰까지 갈 것도 없이.. 갤럭시 노트9만 해도.. NPU없이 야간모드와 AI카메라를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구현했지요.. 그 이외에 출시되는 보급형 제품(Luten1님이 언급하신 탭 A 8.0 with S-Pen(2019) 등)에서도 야간모드와 AI카메라가 탑재된 경우도 있구요.. 😊
하지만.. NPU를 사용한 방법과는 성능상에 차이가 있고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NPU가 할 일을.. CPU, GPU가 해야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도 커지게 될테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적화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 처리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려지고.. 결과물에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 이전 세대의 휴대폰이라면.. 쿨링시스템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아마 발열도 더 심할테고.. 스토틀링이 더 자주 걸릴 수도 있겠지요.. 최적화를 하겠지만.. 분명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
2. 안드로이드OS를 이야기 하기 위해.. 윈도우를 언급한 것은..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일반적인 OS와 안드로이드 OS는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어요.. 😊
말씀처럼 비교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아예 태생이 다른 OS이니까요.. 몰라서 언급한 것은 아니예요.. 🙂
다만.. 조사를 하고.. 글을 쓰면서..
왠지 iOS가 안드로이드 OS보다는..
윈도우 OS에 좀 더 가까운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오래된..
구형기기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사에서 직접 설계하고 만든 자체적인 OS인 이유도 있겠구요.. 😊
구형 아이폰에 최신버전의 iOS 업데이트를 했을 때..
퍼포먼스가 떨어지기도 하고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 걸 보면.. 오랜 사후지원이 반드시 좋은 점만 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드네요.. 😊
※ 구글의 훌륭한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는.. 삼성에서도 잘 분석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고.. 생각과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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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2020 09:2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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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2020 09:41 PM - 편집 04-19-2020 09:55 PM
갤럭시 A/J/노트출시 시점에서는 빅스비 보이스가 지원되지 않았으나..
추후 업데이트로 지원 예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OS 업데이트로 지원이 가능했었구요.. 😊
제 생각엔 코어는 이미 탑재되어 있었는데..
기기를 급하게 발표하느라..
소프트웨어를 미처 개발하지 못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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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020 07:32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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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2020 07:40 AM ·
갤럭시 A/J/노트저도 계속 관심 갖고 있고.. 테스트 펌웨어 올라온 사실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이번 사건을 통해서.. 삼성의 OS 업데이트 관련 정책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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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2020 03:05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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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20 06:1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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