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25로 지난 5월에 2대를 기기변경을 했는데 다른건 다 잘되는데 핸드폰에서 제일 중요한 통화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문의 합니다.
2대(각각 다른번호) 중 하나는 부산, 나머지 하나는 창원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전화를 걸거나 받을시 상대방이 내 목소리가 뚝뚝 끊기고 무슨 기계음, 로봇소리 같이 변하여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핸드폰 개통하자마자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통신사, 서비스센터, 기사님이 집에와서 전파측정...등등 온갖 조치를 다해봤는데도 안되더라구요..핸드폰 유심도 바꾸고..메인보드도 바꾸고..마이크 부분의 기판(?) 같은것도 바꾸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서 한 대는 폰을 아예 새걸로 교환 받았는데도 전혀 개선이 안되더라구요.특정지역의 문제도 아닌것 같습니다(하나는 창원, 하나는 부산에서 쓰고있음-증상이 똑같음)
그래서 A25의 7월 이후에 나온 최신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궁금하고 있으면 업데이트 할 수있게 해주시구요..그리고 또 하나는 A25의 기계 자체의 치명적 결함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폰 새로 바꾸고 나서 하루도 편하질 않네요..괜히 저가 폰으로 바꿔서 개고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A34도 똑같습니다. 직접적인 음성 통화보다는 문자와 카톡 이용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항상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 음성도 제 음성도 모두 뚝뚝 끊기거나 기계음 비슷하게 변조된 듯한 상태로 소리가 끊겨서 들리는 일이 많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은 저한테 아예 목소리 자체가 거의 안들린다고 할 때도 흔하고요.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삼성 것으로 썼다보니 국내에서는 삼성폰 말고는 마땅한 대안이 될만한 외제폰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계속 삼성폰으로 쓰고 있기는 한데 다음번 폰은 정말 아이폰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뭐가 됐든 외제폰으로 바꿀 생각이에요.
저희 엄마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as센터 갔는데...이런 증상의 as가 많아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예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멤버스에도 문의했는데...그런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도대체 머가 맞는 말인지... 새 기계로 교환해줘야하는게 아닌지.. 정말 짜증나네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