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노트10+를 사용하다가 최근 S2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카카오톡, 은행앱, SNS 등 모든 알림이 실제 수신 시간보다 늦게 오거나, 한 번에 몰아서 오는 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여 나오는 추정 원인인배터리 최적화 제외,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 알림 및 권한 설정 등 모든 설정은 이미 완료된 상태였음에도 증상이 동일하여 여러 상황에서 비교 테스트를 해본 결과,
와이파이 연결 시에는 알림이 바로바로 수신되지만 데이터 연결 시 위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자동 절전 제외 앱에도 등록해두었고,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도 허용하였고, 각 앱의 알림 설정 및 권할 설정과 함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및 One UI 등 모두 최신 버전임을 확인하였고, 재부팅도 여러번 해보았으나 데이터에 연결 중이면 항상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전 노트 10+ 때의 설정을 그대로 옮겨온 뒤 S23+에서도 앱 하나하나 일일히 개별 설정을 추가로 해주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일한 기기, 동일한 앱 설정임에도 데이터 연결 여부에 따라 증상이 변화한다는 것은 배터리 최적화, 절전 등의 원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데이터 설정 위주로 보았으나 데이터 관련 설정을 역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 데이터 절약 설정도 켜본 적이 없고, 백그라운드 데이터 역시 허용해둔 상태입니다.
위와 같이삼성 사용자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반 카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도 수개월 전부터 게시되고 있으며, 댓글에서도 수백명의 사용자들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제 기기만의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이터 환경에서 알림을 바로 받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PC 및 Wifi 사용이 가능한 실내 환경에서는 PC로도 메신저 및 메일 등 알림 확인이 바로 가능하지만, 정작알림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스마트폰 밖에 없는 외부 환경에서 알림이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기에 갤럭시가 인터넷, SNS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이기에 앞서, 휴대전화라는 기기의 주목적에 결함이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