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동영상 자르기 오류

[starb]

촬영한 동영상을 갤러리 편집기능을 통해

자르기를 진행하면 수정본의 내용이

배속으로 진행되고, 뒷부분은 소리만 출력됩니다.

동영상 화질을 유지하면서 편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CNS-LJJ]

배속 설정을 ×1로 해 놓고 영상을 잘랐는데 편집 후의 결과물의 재생 속도가 ×1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편집 상황을 스크린샷이나 화면 녹화 영상을 첨부하여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동영상 화질을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하려면 편집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점 3개가 수직으로 배열된 설정 버튼을 눌러 '크기 및 형식'에 들어가 동영상 코덱이 H.264 인지, 화질이 FHD 이상인지 점검하시면 됩니다.

[starb]

답변 감사합니다.
배속 설정은 건드리지 않았고 캡쳐된 화면과 같이 영상자르기 진행했습니다.
편집 시 영상은 2배이상 빠르게 진행되고 소리는 1배속 재생됩니다.
그로 인해 영상 중반부 재생 완료되어 소리만 재생됩니다

[CNS-LJJ · Accepted solution]

기종은 S24 종류인 것 같네요. HDR로 촬영했으니까 편집할 때 애초에 배속 조절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 겁니다.

일단 편집 영상을 원본으로 복원하고 운영체제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최신 상태인지 점검하세요. 특히 스튜디오 어플이 최신 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편집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누르고 스튜디오 정보에 들어가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스마트폰을 재시작하고 복원한 영상을 이전과 동일하게 재편집한 후 저장할 때 '다른 파일로 저장'을 시도해 보십시오. 이렇게 편집 영상을 원본과 분리해서 저장해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어쩔 수 없이 동영상 형식을 SDR로 화질을 낮춘 다음에 비디오 코덱을 H.264로 변경해서 호환성을 향상시켜 편집해야죠.

SDR 및 H.264로 편집해서 다른 파일로 저장해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된다면 이건 사후지원 본부에 오류를 보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 증상은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날 테니까요.

[starb]

갤럭시 s24+사용중입니다.
버젼 확인 후 재부팅해도 동일증상 발생하여 화질과 코덱 호환성 향상시키니 정상적으로 편집이 되었습니다.
급한대로 화질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해야겠지만, 고화질 편집은 갤럭시 내에서 제한적인 부분일까요?

[CNS-LJJ]

예전부터 갤럭시의 최신 스마트폰은 버그가 많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길 기다립니다. S24 종류는 8월 즈음에 One UI 6.1.1로 운영체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카메라 관련 기능이 개선될 겁니다. 만약 이때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된다면... 올해 12월에 발표될 One UI 7에서 갤러리의 동영상 편집 기능이 개선되길 기다리셔야 합니다.

결론은 '문제를 삼성의 사후지원 본부에 보고하고 기다려라' 입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현재의 문제를 소프트웨어 담당자에게 보고해주시면 더욱 빠르게 해결될 겁니다. 이것 외의 방법은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증상이 개선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쓰는데 이렇게 소비자가 직접 노력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 씁쓸하죠.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서 저도 기쁘네요. 제가 작성한 2번째 댓글을 답변으로 채택해서 상단으로 끌어올려주시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