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유럽 유심 장착 후 촬영)
분명히 현지 기준으로 날짜, 시간 정보가 입력돼 있었어요.
최근에 보니 유럽에서 찍은 사진들 메타데이터 중 날짜, 시간이 자동으로 한국시간 정보로 변경돼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시간대 설정으로 자동으로 해두어서 휴대폰 사용 시간대는 네트워크 시간대가 적용되긴 하지만
이미 찍은 사진들의 메타값은 수동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자동으로 변경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류인가요? 아니면 갤럭시에서 일부러 만든 기능인가요?????
첨부하는 노란색 사진의 파일이름을 보면 "촬영날짜_시분초"로 구성되어 원래 메타데이터 속 일시가 23년 12월 2일 오후 2시 56분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은 현재 기준으로 확인할 때의 일시정보구요.
저는 갤럭시22울트라, 신랑은 갤럭시23울트라 사용 중이고 둘다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 날짜, 시간이 자동으로 바뀌어 있어요.
퀵 셰어로 넘겨받은 사진파일들도 다 시간대가 바뀌어 있네요.
오류인지 자랑하는 삼성의 기술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메타값 "일괄로 변경"하려면 윈도우 프로그램으로만 가능한건지, 아니면 오류라고 판정될 경우 갤럭시 소프트웨어 내에서 복구가 가능한 지 알려주세요.
*최근 9월 3일 안드 14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영향으로 생긴 오류라면 복구가능하도록 개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