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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7월 업데이트 및 소감 간단후기

(게시글 작성 시간: 07-09-2022 0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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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안녕하세요.

이번 7월에 업데이트 된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받은 느낌을 이야기할까합니다.

아마도 이전에 제가 적은 후기들을 보시면 좀 더 제가 무슨말을 하려는것인지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글을 시작전에 앞서 먼저 긴글을 싫어하는 분은 얼른 지나가 주길바라며 무의미

한 댓글도 달지말아주십시오.

글이란 최종적으로 읽는 사용자에게 최소 참고가 되는 내용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성향 :

휴대폰의 발열, 배터리 유지시간, 사용시간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오직 최고성능만 따지는 사용자 입니다.

테스트 :

본 기기를 포함 갤럭시 노트9 512MB,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외 총 4대

의 갤럭시 휴대기기에 95%이상 동일한 앱, 동일한 런처, 동일한, 아이콘배치

및 셋팅까지 일치시켜 날마다 나란히 두고 사용한지 최소 수개월은 되었으며

갤럭시 S22 울트라는 약 780개의 분야별 앱이 설치 되어있고 언제나 15개 이상

의 메신저를 구동하여 사용중입니다.

추가조건 : 

1. ADB 명령어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삭제를 막고 있는 앱들 중 약

30개 이상의 불필요한 앱을 삭제된것처럼 처리

및 부작용이 있는 앱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처리함.

(GOS, 디바이스보호, 휴대폰 찾기, 안전, 재난, 긴급기능, 구글 포토, 무비, 뮤

직, 삼성 프랜드, 삼성 헬스, 삼성 키보드, 삼성 페이, 유튜브, 삼성 인터넷 등등)

2. 시스템 앱을 포함 모든 배터리 절전기능을 수동으로 OFF처리 및 메모리

정리 시 제외될 앱으로 전부 지정함은 물론 ADB 명령어를 이용하여 배터리

절약에 대한 부분자체를 아예 무시할 수 있도록 별도로 처리함.

3. 성능은 최고 모드 및 최고 해상도 120HZ 설정, 램 플러스 8GB 설정, 밝기 90%

4. 최대한 많은 정보량의 표시를 위해 화면은 기본 DP가 아닌 580DP.

(이는 단순히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알기 쉬운

글자의 크기, 여백등을 조정하는 개념이 아닌 표시 밀도 자체를 더 촘촘

하게 하는 개념으로 휴대전화를 반대로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어서

ADB 명령을 통해서 DP의 수치를 기본보다 더 낮게 설정하여 사용하는

파워유저도 저는 여럿 보았는데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참고로 저는

어떤 메뉴든 문서형태로 된 사전의 글자보다 더 작아야만 제 눈에는 맘에

들더군요. 최대한 여백없고 최대한 표시줄수 많고 최대한 촘촘한것 말이죠)

5. 오류, 로그수집, 보내기에 대한 옵션을 시스템, 앱 전부 비활성화 함.

6. 권한 관리자, 특별한 접근에 들어가 일일히 권한을 허용으로 재 설정 후

특히 사용하지 않는 앱 권한 삭제 옵션 전부 해제.

(보안적인 측면에서 나중을 위한 다중보호라는 것은 좋지만 안드로이드만

거의 10년정도 사용한 결과 안드로이드 12에 탑재된 최대의 실수 옵션인것

같으며 가끔 사용하는 앱을 갑자기 사용할 일이 있을때 처음 부터 권한을

물어보면 아주 귀찮습니다.)

7. 구글서비스에 들어가 연계된 위치, 찾기, 공유, 백업, 연락처 등등 모두

사용안함 또는 비활성시킴.

(이렇게 하면 구글 서비스가 예전에 비해 배터리 사용효율이 크게 향상

된것은 인정하지만 더더욱 배터리 대기시간을 아낄 수 있고 중요한것은

나의 정보자체나 활동내역 자체를 구글에게 최대한 보내지 않음을 의미

그 댓가로 구글관련 서비스를 이용 시 추천 또는 위치의 경우 전혀 생소한

지역에 갔을때의 제어동작등이 살짝 불편해집니다만 어차피 자주 가는

지역이면 알아서 다른 연계기능과 동작하여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함.)

8. 써멀 가디언에서 온도는 최고수치로 설정, 메모리 가디언에서 리스트에

보이는 모든앱을 메모리 정리에서 제외 및 사용 모드를 앱 전환을 빠르게

로 설정 후 메모리 가디언을 실행할 때마다 새로 보이는 앱들이 존재하기에

최소 랜덤하게 20회이상 재 구동하여 더 이상 리스트에 새로운 앱이 보이지

않을때 까지 추가하여 넣음.

9. 재부팅하여 시스템 캐시 파티션 삭제.

10. 메모리에 대한 트림 작업 실행.

11. 애드가드에서 HTTPS 필터링은 물론 DNS 차단 활성 후 전화, 메신저외

대부분의 앱에 대해 화면이 꺼져있을 경우 와이파이, 모바일데이터 신호

차단을 설정 후, 방화벽이 앱을 차단할때마다 알림 해제 및 로그 끔.

(이렇게 하면 강제로 무조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려고 용을 쓰는 시스템

프레임워크는 물론 구글 서비스 같은류도 얄짤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 신호

가 화면이 꺼져있을때는 차단되므로 배터리 대기 시간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계정상태, 사용자 위치를 포함 휴대전화의 전반적인 정보를

꼭 참조해야하는 앱의 경우 화면을 켜고 곧바로 실행시키면 재시도 하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만 그냥 한번 재시도 하면 그만입니다.)

12. 안드로이드 12에 와서 지나치게 강제로 남발하는 알림을 위해 별도의 앱을

이용하여 시스템단에서 무조건 표시하는 알림까지 모조리 차단함.

(예를들어 가나다앱이 다른화면 위에 표시됨 같은 기능은 보안과 앱실행이

백그라운드에서 되고 있다를 투명하게 알리는것 처럼 위장한 구글의 마케팅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 몇번을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그건 구글기준

의 생각일뿐 쓸데없는 표기 및 자원낭비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안드로

이드12의 가장 불편한 부분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이런 부분은 당연히 사용할지말지 선택권을 주어야 맞다고 봅니다.

양놈들의 주특기 : 철저하고 세밀하게 이유 및 증거제시까지 전부 준비해둔

후 하일라이트만 그곳에 맞추며 지능적으로 자신이 최고이다를 주장하는 것.)

13. 풀점착보호필름, UAG 모나크 케블라 사용.

(기기보호는 물론 발열에 대한 불쾌감을 매우 효과적으로 잘 차단해줍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업데이트 시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업데이트 후 2시간 이상 발열은 계속 되었으며, 언제부터의 업데이트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배터리에 대한 학습 및 최적화 우선도에 대해 참조하기에

생기는 발열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다음은 업데이트 후 느낀 점입니다.

1. 앱의 구동속도, 앱설치 속도 모두 변화 없음.

2. 작업관리자를 열때의 속도 변화 없음.

3. 카메라에 대해 어떠한 개선점도 느낄 수 없었음.

4. 블루투스, 와이파이(5Ghz, 2.4Ghz) 및 익스텐더, 통화품질, 스피커음량

모두 전혀 이상없음.(스피커 음량은 들을때마다 소리가 작은게 실망.)

5.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간 줄었음.

(여태 동일한 근무환경에 동일한 휴대전화 사용시간, 심지어 언제 사용

하는지에 대한 시간까지 대부분 일정한데 보통 8시 20분쯤 회사에 출근

해서 집에오면 대략 7시가 좀 넘는데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대부분이

업무량이 적을때를 제외하고 대부분 언제나 휴대전화를 충전하며 사용

하기에 배터리 걱정을 할 이유가 없지만(배터리는 기존과 다르게 충전에

대한 배터리 건강상식이 변경 되었으며 소모품이므로 수명이 다되면 그냥

교체하면 되기에 배터리 건강에 저는 일체 신경쓰지 않습니다.)

충전을 전혀 하지 않고 완충상태에서 매신저 답장, 이메일, 언어번역이

주된것이고 뉴스 잠깐, 게임은 하루30분이내, 유튜브는 15분 이내인데

이렇게 하면 배터리를 전혀 충전하지 않을 경우 집에오면 배터리는 대략

30~38%내외로 언제나 남아있는데 이번 업데이트 후 배터리는 아직 좀더

지켜보아야 겠지만 7%~20% 정도가 남아서 간당간당 함을 느꼈습니다.

6. 최대한 메모리에 적재할 수 있는 메모리양 사용율이 줄었음.

그러나 시스템이 사용하는 메모리 점유양은 늘었으므로 어떤것이 더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보장해주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7.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가 7월 1일자로 갱신됨.

한마디로 이전 펌웨어에 비해 체감적으로 좋아진 부분은 잘 모르겠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든건 느낄 수 있네요.

삼성전자의 기본앱중 삼성키보드는 키 밀림이 너무 심하며 아무리 이모

티콘을 포함 부가기능이 풍부하다해도 이해할 수 없는 앱 크기 및 메모리

점유율에 저는 전혀 쓸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 페이 역시 근본적인 구동속도가 제겐 너무 느리며, 이용 자체가 불편합니다.

삼성 런처는 아예 저는 기대하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삼성 내파일은 단순한 파일관리 기능에는 사용이 무척 편리하지만 카테

고리 항목에 대한 캐시 처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느려 터진 동작 및 구태여 네트워

크 저장공간을 별도로 설치해야만 외부 FTP나 SMB가능등을 사용가능한 불편함

게다가 내장뷰어하나 없으며 휴대전화 안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앱이 존재함

에도 갤럭시 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 열기만 보여주는 무지함에 너무 큰

앱의 크기로 인해 건의 했지만 유관부서에 전달한다는 내용 하나 안내 받았기에

내 파일역시 삭제하고 다른 외산 파일 관리자로 갈아탔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특히 기본적인 뷰어가 내장된 파일관리자는 사용성을 몇배나 즐겁게 함은 물론

패키지 상태 용량은 물론 앱 설치 후 용량마저도 착한데 기능이 다 있더군요.

삼성 인터넷 역시 지나친 앱의 크기, 메모리 사용량을 보고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끔은 보안폴더에서 사용합니다.

왜냐면 이메일을 지메일 계정으로 외부메일을 받아올 때 아마도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지메일은 아무리 올바른 이메일 외부설정을 한다 해도 신뢰 할 수 있는

수단의 접근이어야만 이메일 앱에서 외부 이메일로 불러질 수 있습니다.

이때 크롬, 삼성 인터넷 같은 신뢰할 수 있는(?)브라우저가 있어야만

정상적으로 지메일에 엑세스가 허용이 됩니다.

저는 구글의 안내나 물음에 이제는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최대한 ~수도 있습니다 라는 애매한 경우의 수를 이야기하며

최대한 사용자의 정보를 갈취하려는 경향이 너무 강하게 때문입니다.

(하여간 양놈들의 작태나 특히 사상을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합니다.)

당장은 불편하다고요? 아닙니다. 찾아보면 다 대안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컨텐츠를 차단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접근을 제한합니다?

5번쯤 의미를 읽어보고 직역이 아닌 의역을 해보니 답은 간단했습니다.

"내 말을 무조건  따르라" 입니다. 저는 거절 하겠습니다.

저는 이 기회에 삼성 이메일도 지웠습니다.

삼성 이메일, 지메일, 네이버 메일 같은 앱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지들이 중요한 메일은 무조건 보내진다. 즉 막을 방법이 없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드파트 메일 앱으로 변경했는데 아주 속이 다 후련합니다.

또한 어떠한 메일도 내가 원하지 않는 규칙에 걸리면 대기업이 보내는 메일

이든 뭐든 절대 안오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히 지정된 시간에는 알림 금지 및 새로온 메일의 재탐색 여부조차도

중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주는 메일 앱의 경우 정말 한 밤중의 알림

공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런 기능들을 몇 차례 삼성 이메일에 건의 했지만 기능을 넣어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예 지웠는데 삼성계정에 로그인 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메일을

가장한 강제메일이 이제는 안오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방해금지 모드가 있으면 뭐하나요?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무슨말인지 알것입니다.

때때로 이 기능은 특히 메신저의 알림과 엉켜서 다시 메신저측이나

알림 권한에서 재설정 해주지 않을 시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리고 앱마다 개별적으로 방해금지를 좀 더 쉽게 정의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은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저는 봅니다.

결론은 이번 업데이트 후 체감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저는 없네요.

차기에 삼성 One UI 가 나오기 전에도 반드시 지금처럼 1달단위로

휴대전화 보안패치+최적화 제공은 필수로 해주어야 하며,

약속한 카메라 저조도 화질개선에 고려해보겠다가 아니라 이용빈도가

엄청나게 높은 3배줌시의 화질 개선도 6월 카메라 업데이트 수준으로

개선해주는 것은 언제일지가 모른다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 후 삼성 One UI 5에서는 다른 할 말이 많지만 제발 앱 패키지별 크기

좀 작게 해주시고, 당연히 메모리 사용도 줄여주세요.

삼성 갤럭시 사용자가 몇년동안 외쳐온 요구사항 중 하나가 바로 삼성

앱은 너무너무 앱 크기가 크며 무겁다라는것. 이의가 있나요??

언제나 사용자에게 더 나은 체험을 주기위한 삼성전자 관계자 및 불편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의미있게 전달하는 사용자에게 고맙다라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삼성전자의 펌웨어 업데이트의 가장 큰 맥락은 이제 지나친 앱 크기를

줄여주시고, 메모리 사용량도 크게 줄여주는것을 주 목표로 삼고 개발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는 외산 앱과 삼성전자 기본앱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8:2의 확율로 외산의 탑 클래스 앱이 무엇으로 보든 효율성에서 뛰어납니다.

그리고 삼성 기본앱이 버전업 할 수록 공지, 안내등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최대한 자제 해주시고 앱의 기본기능기에만 더 최적화 해주길 바랍니다.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3 댓글
햇살과노을
Active Level 6
갤럭시 S
담당자님은 이런 분의 의견이나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만 글을리신 분은 컴퓨터에서 기록한 것 같은데 폰에서 글 읽기 불편하니 읽기 편하게 써주세요.
dooby
Active Level 7
갤럭시 S
최고의 피드백입니다. 더불어 기본모델 플러스모델의 카메라 버벅임도 제발 해결되길...
카메라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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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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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裝飾和音 님,

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소중한 업데이트 사용 후기에 대해서 정성껏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최근 제공드린 SW업데이트는 예정에 없이 제공된 업데이트로 카메라 관련 업데이트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기 업데이트 일정이 확정되면 업데이트 사항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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