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는 제조사마다 인코딩은 차이가 없는데 디코딩에서 차이가 있다 합니다. 여기에 이어폰 성능이 추가 되어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 합니다.그런데 저는 비트퍼펙트 지원한다고 해서 바이패스해서 꼬다리 dac 를 사용하려고 영입했습니다. 그래서 음질은 온전히 꼬다리 DAC와 이어폰이 좌우합니다.그런데 개념없이 44.1도 아닌 48로 고정되고 게다가 바이패스도 지원되지 않으니 울분이 터집니다 치명적인 버그나 문제가 이 것 포함 5개가 발견되었고 여기 커뮤니티에 글도 올렸고 오류 보내기도 하였는데 웃기는 것은 모르겠다고 모두 다시 오류 보내기를 해 달랍니다.
먼저, S24의 경우 공식적으로 비트퍼펙트 지원한다고 발표한 적이 없어요. 또한, 안드로이드 14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은 OS 자체에서 샘플링을 안하는게 아니고, DAC를 통한 샘플링 우회를 공식적으로 OS 상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현재 픽셀을 포함한 어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온전한 비트퍼펙트를 지원하는 기기는 없어요.
S24에서는 공식적으로 Bitperfect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삼성의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에 따른 결정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Bitperfect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오히려 이 기능이 오디오 품질 저하, 지연 및 배터리 소모 문제를 초래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삼성은 S24에서 오디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DAC 필터, 오디오 EQ 및 향상된 업샘플링 알고리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Bitperfect 없이도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합니다.
Bitperfect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S23 또는 이전 모델로 다운그레이드하거나, 타사 헤드폰 앰프 또는 DAC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비트퍼팩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DAC 로 바이패스도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삼성의 잘못이 아닌 구글의 잘못이네요.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무슨 비트 퍼펙트가 음질 저하를 초래하는가요? 음원의 대부분은 44.1입니다. 애플이 비트퍼펙트 지원해서 음질이 저하되었나요? 44.1이나 48이나 데이터량은 44.1이 더 적은데 지연을 초래 하나요? 샘플링을 지키지 못하고 업샘플링을 통해서 음질을 향상시킨다. 음향 분야에 있는 분들이 들으면 웃을일입니다 대부분은 그래서 애플로 갈아 탑니다. 제가 사실은 안드로이드에 익숙치 않습니다. 전화 용도 이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외에 장기간 나가 있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안드로이드로 음악 좀 들으려고 서투르게 만져 보고 놀랐습니다. 음향의 기본의 기본도 안 지키고 있더군요... 물론 구글이 이런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에 구글의 책임이 가장 크겠지요..
사실 비트퍼펙트가 큰 의미는 없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48과 44.1을 100번 변형하여 원본과 비교하고 그 차이만 들려 주는 것이었는데, 그 차이에 해당하는 소리가 큰 볼륨으로나 미미하게 들리더군요. 그러나 출시 초에 있던 나머지 버그 6개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 이게 삼성의 현실이고 미래입니다. 진정 바라지는 않지만 아마도 10년 내에는 중국에게 먹힐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