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4월부터 카메라관련, 그리고 기타 업데이트 3번가량 진행되는 동안 1번도 업데이트 없는게 뭐 조금 늦는 건가요? 말도 안되는 통신사 검수핑계?
펌웨어 배포할 준비가 되었고 통신사 검수중이라면 '통신사 검수 중이다, 수일 내에 배포될 예정이니 기다려달라'라든지 아님 배포자체도 안된 상황이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느려지는지 그러한 진행 상황을 알려달라는게 뭐 그리 어려운 문제이고, 소비자가 해선 안되는 불편한 질문인가요?
뭐 일이년 지난 제품도 아니고, 삼성에서 출시한 가장 최신의, 가장 비싼 플래그쉽 스마트폰인데 당연히 더 신경써야되는 게 아닌가요?
더 늦게 나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뭐가 어떻게 진행 중인지는 좀 알려주셔야지요 이렇게 늦어지게 됐으면.
그리고 여기는 뭐 삼성에게 불만쏟는 글이면 어느샌가 삼성의 기사들이 나타나 우르르 방패를 치네요? 그럴려고 뭐 빅팬 이런거 만들고, 우수 활동자 시상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전에도 한번 관련 글 썼더니 커뮤니티 내에서 유명하신 분이 제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도 잘 못하고 글을 쓰시길래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뭐 계속 삼성측의 입장만 대변하시길래 뭐 거의 삼성모바일 고객센터인줄 알았네요. 또 불만글 쓰면 냅다 달려와서 삼성 쉴드치고.. 앱등이들 저리가라네요. 예전엔 안 이랬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삼성기사단 소굴이 되어버린건지.
예전 이야기지만 제가 갤럭시탭을 샀는데 업데이트를 너무 안해주는 겁니다 2,3으로 시작된 모델인데 2.3 으로 끝났거든요 ㅋㅋㅋㅋ 세상에 메이저 업데이트 한번도 못받은 아이패드도 있답니까?? 그래놓고 언플로는 아이패드 대항마니 뭐니 떠들지를 않나..제가 당해보니까 글쓴분이 어느 부분에서 짜증나는지 저는 이해합니다.. 그뒤로는 1세대 제품 및 실험작 & 태블릿은 무조건 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