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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3일간 무료체험 갤럭시 S21 To Go 서비스 갤럭시S21 플러스 팬텀 실버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 한 후 1월 16일 부터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제품을 빌려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갤럭시 찐팬이라면 기기 구매전 제품을 미리 체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제품의 디자인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S21 울트라를 구매 했기 때문에 갤럭시 S21+를 한번 빌려보고 싶어서 To Go 서비스를 예약했습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 ▶ 갤럭시 투 고 홈페이지 ] 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신청한 후 기기를 대여받는 형태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현장 대여는 대기와 방역수칙에 어긋날 수 있어 온라인을 통한 예약으로 제품을 대여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온라인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채널 친구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To Go 매장이 나타나며 해당 매장의 수량과 대여할 수 있는 품목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내가 빌리고자 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끝나면 QR코드와 함께 나의 정보가 보여지며 픽업 일자에 해당 QR코드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담당 To Go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매장마다 다른데 재고가 많이 있을 경우 원하는 컬러를 빌릴 수 있지만, 재고가 부족한 경우 랜덤 혹은 남아 있는 컬러만 대여 받을 수 있는점 참고바랍니다.
저는 갤럭시 S21+의 퍼플 모델을 대여받고 싶었지만, 실버 모델 딱 하나만 21+가 남아있다고 하셔서 실버 모델을 빌려왔습니다.
빌려온 실버 모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 디자인 살펴보기
이번 갤럭시 S21+ 모델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플랫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전면이 평평하고 간결하면서 심플함을 보여줍니다.
전면은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가진 6.7인치 화면이 있습니다.
전면은 시원시원한 베젤리스와 중앙 인피니티 O 카메라 홀을 제외하고는 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O 카메라 홀 사이즈는 전작과 동일하며 하단 베젤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지 않았음에도 좌우 베젤이 정말 얇은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은 헤이즈 디자인을 접목한 무광 재질의 실버컬러가 보여집니다, 해당 제품의 컬러는 팬텀 실버 제품으로 빛에 따라 은은하게 푸른빛과 붉은빛의 조합이 아주 매력적인 컬러를 보여줍니다.
후면과 카메라 범프 모두 무광형태이며 삼성로고만 빛나는 유광으로 은은한 무광 후면에 반짝이는 삼성로고가 매력적입니다.(이 부분이 Galaxy 로고 였다면 더 아름답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후면의 카메라는 총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초광각 / 광각 / 망원 렌즈로 0.5x / 1x / 3x 디지털 30배 줌까지 지원을 합니다.
또한 최대 6400만 화소의 고화소 촬영도 가능하며, 야간에도 강력한 야간촬영환경과 다양한 촬영기법을 지원하여 재미난 사진과 영상을 갤럭시 S21 시리즈를 통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1 시리즈의 카메라는 일반적인 카메라 섬 형태가 아닌 컨투어 컷 이라는 디자인을 적용해 삼성 만의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다른 스마트폰과의 차별점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이 카메라를 덮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뭔가 깔끔한 형태의 마감인거 같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와 USB-C 타입 충전포트, 마이크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1 시리즈에는 아쉽게도 SD카드가 전 모델에서 빠졌습니다.
백업과 손쉬운 데이터 이동 때문에 SD카드를 선호하는 저에겐 불편한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SD카드에 의존하는 분들이 아직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차후 모델에서 아마 지속적으로 빠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S21 플러스 카메라 샘플
짧은 기간 대여한 기기라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ㅠ
전반적으로 사진 색감이 차가워졌고, HDR이 잘 작동하지만 조금은 색감이 과한 느낌이었습니다,
파란 부분이 조금 더 많이 파랗게 변해버려서 현실적이지못한 부분도 조금 아쉬웠네요.
다만 카메라는 흠잡을곳 없이 찍으면 찍는대로 잘 나옵니다. 특히 3배 망원은 칭찬.... 너무좋아요
야간의 경우 야간에 나가지를 못해서 ㅠ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도 야간모드는 기존에도 잘 나왔으니 잘 나오리라 믿습니다 ^.^
조금 더 사용해보면서 카메라 샘플은 다음 리뷰에서 더 작성해보겠습니다.
차가움의 상징 실버
어쩌다 보니 2020년 부터 2021년 시리즈는 모두 실버 색상으로 깔맞춤 하고 있는듯 합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오묘한 색감에 반해 노트북은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탭S7 플러스는 곧 죽어도 실버 5G를 포기하고 LTE 실버를 구매했고,
워치는 역시 줄질! 워치의 베젤링도 실버로 깔맞춤해버렸고,
마지막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로 실버의 차가움을 맛보고 있습니다.
차가운 실버 맛.... 반짝이는 눈부심이네요 하하;;
갤럭시 To Go 서비스로 다양한 쿠폰도 받아보세요.
갤럭시 To Go 를 통해 기기를 대여한 후 3일간 기기를 사용하면서 또 다른 혜택이 주어집니다.
바로바로 갤럭시 To Go 앱에 있는 이벤트입니다.
To Go 앱을 통해 팝업 배너를 선택하면 커피 쿠폰 / 케잌 쿠폰 / 올리브 영 할인 쿠폰 을 증정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활용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21 과 커피쿠폰 등을 지급한다고 하니 To Go 를 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하세요 !
그리고 제일 좋은 이벤트는 바로바로바로! 갤럭시 S21 시리즈 To Go 후 갤럭시 S21을 구매 하신 모든 분들께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