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카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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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2021 04:19 PM ·
갤럭시 S
요즘 삼성 서비스 개판이네요..연휴전 저번주 월요일에 핸드폰 기기변경으로 개통하고(갤럭시 s21로 2월8일 개통했어요), 샵에서 주는 젤리케이스 끼우고 사용 했고, 액체류 흘린적도 없었어요. 버튼 사용한적도 없고, 그냥 터지화면에 지문으로만 사용하였고, 목요일에 범퍼케이스가 도착해서 교환시 확인해보니 볼륨버튼이랑..전원버튼이 눌려져서 작동을 안하는거에요..그래서 폰 샀던 곳에 문의하니, 서비스 센터에서 초기교환서? 인가를 받아오래서 연휴 끝난 오늘 서비스 갔더니 범퍼 케이스에 이물질이들어가 그런거라고 고객실수이니 교환 안된다나 머라나..그래서 원래 투명 젤리케이스 꼈었고, 머 흘린적도 없고, 범퍼케이스로 교환하려다 보니 그때 확인한거라고, 삼일동안 액정필름도 도착하지않아 교환도 아직 못 하여 초기 필름 붙여온거 사용하고있고 머 흘린적도 없으며, 언제부터 눌려진건지 모른다하니..아무튼 이건 고객과실이고 초기에 정상 받으신거라고..알코올 청소만 해주신다 하여 그냥 들고 나왔습니다..이게 말이나되나요? 초기에 불량이였는지 어찌 안답니까 처음 켤때 전원만 켜고 삼일동안 젤리케이스 에 사용하면서 터치만 써서 저도 버튼이 처음부터 그런지 알지 못 하는데..제잘못이라니...화가나고 열 받아서..참고로 버튼부 안쪽에 하얀것이 조금 보였어요..그래서 제잘못이라 하더라고요..저도 케이스 갈면서 보고 이미 알고 말했었고요..절대로 뭐 흘린적은 없었습니다..답답하네요..산지 얼마 안되서 조심히 썼는데..삼성진짜 불매운동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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