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기본으로 기능이 있지만 삼성폰은 없는 기능인데, 이 기능 탑재를 원합니다. 아니면 accubattery 같은 앱을 인수하거나 협업해서 삼성폰에 잘 맞도록 변경해서 기본 앱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배터리 교환을 받았습니다. accubattery 앱에 배터리 수명이 70% 전후로 나와서 교환 시기가 왔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폰 충전중에 재시작을 하는 이상증상이 나오길래 배터리 문제로 인지하고 바로 배터리 교환을 했습니다. 사용자가 배터리 수명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있는것이 폰 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니 기능 추가가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배터리 사이클은 pc 유선연결 해서 봐야 그나마 정확하고 안드로이드는 이미 앱시장에 많아서 기본 번들로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까 게시글 쓰신 분 있엇는데 기본 어플인데 왜 지워지질 않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꼭 필요한 기능이냐?이럽니다. 그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보는 기능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본 제공은 할 이유가 안됩니다..
기본 기능이라고 해서 삭제안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왜 하신건가요? 그리고, accubattery 같은 추가 설치 앱에 대해 얘기한 이유도 그렇고 더 정확하고 안정적일 이유가 있어서 협업을 얘기한거죠. 사이클 횟수 확인은 정확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배터리 수명은 정확하게 결정짓지 합니다. 사용을 얼마나 했는지 확인만 할 수 있을 뿐.
사이클로 확인하는게 아니면 뭘로 확인하나요..? 실물 까서 볼꺼 아니면 사이클이 사용횟수나 마찬가지인데요.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앱시장의 개방성이라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해서 사용하는게 아이폰과의 차별점입니다. 그들은 시스템락을 걸어서 제대로 확인이 안되니 애플에 해달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갤럭시 경우 구글 시스템앱(기본 설치 및 시스템), 삼성 시스템앱(작동에 필요한 시스템앱) 이렇게 구성이고.. 배터리 사용여부나 사이클을 삼성에서 제공 가능하겠지만 기본 배터리 관리 어플에서 데이터값을 받아오는 어플을 만들어야 할텐데 사용자가 지우면 그 한부분이 비어서 다른 앱들이 버그가 납니다. 시스템 설계는 아다리가 다 맞아야 버그가 안나요. 사용자가 지우면 무조건 버그가 납니다.
반응이 공격적이시네요..전 싸우자는 게 아닙니다. 배터리 사이클은 전체 설계된 배터리양을 사용한 횟수입니다. 배터리 5천미리 짜리면 50퍼 충전을 하던 80를하던 전체 충전된 총량중에 5천미리를 몇번 했는지 그 양을 나타냅니다. 사용환경 다른건 알겠는데 그거랑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배터리 사이클 500회부터는 수명이 감소한다고 하는 일반적인 배터리 수명이 있습니다.
사용환경이나 사용패턴과 관계없이 사이클로만 확인한다는것이 말이 안된다는거죠. 물론 일정 사이클이되면 수명이 감소한다는것이 틀렸다는것이 아니고요. 고사양 게임 많이 돌리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많이 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폰으로 게임하는 폰 사이클 400회 와 안하는폰 400회 비교시에. 같을 까요? 배터리 관리기능을 쓴 폰과 안쓴폰은 같을까요?
저는 계속 배터리 사이클 관련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배터리 환경 영향 있겠죠.. 배터리라는 특성상 극한 환경에서 사용은 애초에 추천하지 않으니까요. 님께서 설명하신 어플 충전량 보는게 결국 사이클 체크랑 같은 기능이라는 말씀드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뭐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본데 힘내시구요. 저는 싸울려고 말 늘리는게 아닙니다.
아큐 배터리 저도 써봤구요.. 세션이랑 싸이클이라는 개념이 측정 방식에서 오는 차이 있는데요. 결국에 사람들이 아큐배터리 부정확하다고 말하는 것도 출고부터 적용되지 못하기 때문이구요.. 세션과 싸이클은 개념적으로 보면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제가 예민한가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