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로그는 확보 했고 개발팀 통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태블릿(SM-T7XX)에서 해당 노트들이 삭제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님의 핸드폰(SM-G9XXN)으로 삭제 동기화가 된 것으로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동기화 동작은 한 쪽 기기에서 동기화 OFF를 하고 해당 노트를 삭제하더라도, 이후 동기화를 다시 하면 해당 내용이 동기화 서버로 전달 되어 연결 된 기기에서도 삭제가 됩니다. 이 경우 백업을 사전에 해두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동기화를 지원하는 노트 앱은 위와 같이 동작합니다.
동기화 기능은 복구 불가능하게 노트를 영구 삭제하는 아주 강력한 권한이 있는 기능인거네요? 이런 기능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고, 최소한의 가이드조차 없는게 이해가 안되요. "대부분의 동기화를 지원하는 노트 앱은 위와 같이 동작합니다." 이건 뭐 사용자한테 책임이 있다는, 아무튼 그것도 모르고 동기화 버튼 누른 사용자 탓하는 책임전가용 멘트로 밖에 안보이고요. 백업을 사전 해두라는건 노트들을 일일이 pdf로 저장하라는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봐요. 보통 백업은 클라우드에 올려두거나 직접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는 걸 뜻하지 않나요? 근데 삼성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써의 기능을 전혀 하지 않아요. 저장할 노트도 선택이 안되고, 뭐가 저장되는지 알 방법도 없으며 저장된 파일 목록조차 모르고 다시 내려 받을수도 없죠. 이딴게 클라우드? 사용자 입장에서 걍 아무 정보도 알수가 없는 블랙박스인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 다음 백업은 내가 직접 노트를 일일이 pdf로 저장해두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삼성노트 앱에 저장된걸 500개를 뭐 수정할때마다 계속 pdf로 저장, 백업 해두라는 소리인가요?? 동기화 순서 잘못하면 내 파일 복구도 안되게 증발할테니 내가 알아서 백업해두고 조심해야지~ 뭐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일까요? 진짜 말이 되는 소리같으세요? 삼성클라우드는 이름만 클라우드인 쓸모없는 무언가이고, 노트 동기화는 최소한의 설명이나 사용 가이드조차 없으며 안전장치도 전혀 되있지가 않아요. 동기화 버튼 누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무슨일이 일어날지 미리 사용자한테 최소한의 정보라도 줘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bleep**은 경험을 겪는것도 어이가 없고 답변에 묻어나오는 사용자가 무지했 때문이고 우리는 남들 하는대로 제대로 만들었다, 이딴 기분 망치는 문장들을 읽으니 제가 그냥 그런갑다 할까요?
삼성클라우드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폐기물급 기능을 어떻게 해주세요. 안되겠으면 적어도 삼성클라우드 동기화 안해도 다른 구글클라우드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릴 수 있게 해야죠. 그리고 백업에 대해선 다시 구체적인 답변을 반드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백업을 사전에 해두라는게 어떻게 하라는건지 진짜 알고싶습니다. 직접 pdf로 저장하라는건지, 뭐 다른 편리한 방법이 존재하는건지 알고싶어요. 보니까 사람들이 삼성노트가 불편한점, 개선 바라는 점 써놓은 글이 많더라고요. 답변은 검토하겠다, 개선하겠다 말로는 쉽게 하시는데 몇년 전 글의 내용이 현재까지도 전혀 바뀐게 없더군요. 제가 진짜 이렇게 시간들여서 글을 쓰는건 꼭 삼성노트 담당자분이 생각했음 좋겠고 매크로 답변이 아닌 유의미한 피드백이 있었으면해서 입니다. 걍 진상이 귀찮게 한다 생각하고 넘기지 말고 제발 쓰레기같은 앱좀 쓸만하게 사용자를 위해서 똑바로 고쳐달라는 말입니다.
답변에 신중을 기하긴 했는데...결론적으로 복구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더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우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다른 노트 앱의 동작을 떠나서 삼성노트만의 입장에서 설명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내부적으로도 더 논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논의 한다고 해도 바로 구체적인 대안이 있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기화가 강점이고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공지를 해야할지 방식을 변경해야할지는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추가로 개선에 대한 진행이 더딘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고 계신대요. 노트 앱은 그 특성 상 기능 추가 요청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요청은 다 정리해서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에 따라 요청도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럽진는 않으시겠지만, 조금씩 개선은 진행 되고 있습니다. 당장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다음 업데이트에서도 몇 가지 요청하시는 내용들이 개선 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잘 사용하시던 노트 데이터가 어떤 이유로던 사라지시게 된 부분에 대해 개선 할 방법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또 말씀해주신 클라우드 관련한 불편 내용도 해당 팀과 더 논의해보겠습니다.
제가 노트 동기화하다가 없어진 날에 인터넷에서 삼성노트 동기화만 계속 검색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겪은 일이고 불편함을 느낀 점을 적은 삼성커뮤니티 글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았고, 2~3년전 글인데 현재까지도 해결이 안됬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때도 답변에 담당자분이 논의 중이다, 개선 될 예정이다 써있던데 대체 무슨 개선이 있었죠? 짜잘한 패치 말고 치명적인 불편함을 해결해 달라는 것입니다. 삼성클라우드는 대체 무슨 기능이 있는지 삼성에서도 버렸나요? 동기화 문제는 수년간 거론되는 중인데 아직도 무슨 논의만 하시는데요. 삼성노트가 바뀌는거보다 사용자들이 다른 앱이나 기기로 바꾸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업 방법에 대해 답변 해주세요. 저는 빨리 백업을 해두고 싶은데, 노트 수백개를 일일이 pdf로 저장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동기화 기능은 복구 불가능하게 노트를 영구 삭제하는 아주 강력한 권한이 있는 기능인거네요? 이런 기능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고, 최소한의 가이드조차 없는게 이해가 안되요. "대부분의 동기화를 지원하는 노트 앱은 위와 같이 동작합니다." 이건 뭐 사용자한테 책임이 있다는, 아무튼 그것도 모르고 동기화 버튼 누른 사용자 탓하는 책임전가용 멘트로 밖에 안보이고요. 백업을 사전 해두라는건 노트들을 일일이 pdf로 저장하라는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봐요. 보통 백업은 클라우드에 올려두거나 직접 파일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는 걸 뜻하지 않나요? 근데 삼성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써의 기능을 전혀 하지 않아요. 저장할 노트도 선택이 안되고, 뭐가 저장되는지 알 방법도 없으며 저장된 파일 목록조차 모르고 다시 내려 받을수도 없죠. 이딴게 클라우드? 사용자 입장에서 걍 아무 정보도 알수가 없는 블랙박스인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 다음 백업은 내가 직접 노트를 일일이 pdf로 저장해두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삼성노트 앱에 저장된걸 500개를 뭐 수정할때마다 계속 pdf로 저장, 백업 해두라는 소리인가요?? 동기화 순서 잘못하면 내 파일 복구도 안되게 증발할테니 내가 알아서 백업해두고 조심해야지~ 뭐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일까요? 진짜 말이 되는 소리같으세요? 삼성클라우드는 이름만 클라우드인 쓸모없는 무언가이고, 노트 동기화는 최소한의 설명이나 사용 가이드조차 없으며 안전장치도 전혀 되있지가 않아요. 동기화 버튼 누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무슨일이 일어날지 미리 사용자한테 최소한의 정보라도 줘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bleep**은 경험을 겪는것도 어이가 없고 답변에 묻어나오는 사용자가 무지했 때문이고 우리는 남들 하는대로 제대로 만들었다, 이딴 기분 망치는 문장들을 읽으니 제가 그냥 그런갑다 할까요?
삼성클라우드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폐기물급 기능을 어떻게 해주세요. 안되겠으면 적어도 삼성클라우드 동기화 안해도 다른 구글클라우드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릴 수 있게 해야죠. 그리고 백업에 대해선 다시 구체적인 답변을 반드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백업을 사전에 해두라는게 어떻게 하라는건지 진짜 알고싶습니다. 직접 pdf로 저장하라는건지, 뭐 다른 편리한 방법이 존재하는건지 알고싶어요. 보니까 사람들이 삼성노트가 불편한점, 개선 바라는 점 써놓은 글이 많더라고요. 답변은 검토하겠다, 개선하겠다 말로는 쉽게 하시는데 몇년 전 글의 내용이 현재까지도 전혀 바뀐게 없더군요. 제가 진짜 이렇게 시간들여서 글을 쓰는건 꼭 삼성노트 담당자분이 생각했음 좋겠고 매크로 답변이 아닌 유의미한 피드백이 있었으면해서 입니다. 걍 진상이 귀찮게 한다 생각하고 넘기지 말고 제발 쓰레기같은 앱좀 쓸만하게 사용자를 위해서 똑바로 고쳐달라는 말입니다.
노트 길게 눌러서 더보기 -> 파일로 저장 -> Samsung Notes 파일로 저장하시면 되는걸로 아는데, 100개 이상 선택하면 더보기 옵션이 안떠 한번에 100개씩까지밖에 저장이 안됩니다. 저도 컴퓨터에서 삼성노트 동기화하다가 날아갈까봐 불안해서 일단 백업해놨었습니다.
그리고 동기화되는 앱들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A는 동기화를 꺼놓고, B는 동기화를 켜놓은 상태에서 A에도 동기화를 키게 될시, 현재 동기화 방식이 둘 다 서로 완전히 동일한 데이터로 가지게 업데이트가 되는걸로 아는데, 동기화를 On시키면서 클라우드 내부 파일이 확인이 불가능한 특성상 어느 단말쪽 데이터와 일치하게 되는지 불분명하다는 점과, 또 완전히 서로 동일한 데이터만을 가지게 하는거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클라우드에 없던, A단말 로컬에 저장되어있던 노트는 새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는게 아닌, 클라우드에 없으니까 로컬에서도 지워버리는 방식이 문제가 되는거같네요. 동기화를 켤시 동일 노트는 더 최신버전으로, 아예 클라우드에 없는 로컬노트는 로컬에서도 날리는게 아닌 업로드해서 두 데이터가 합쳐지도록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거같네요.
한 기기에서 동기화를 끄고 사용하시는데 이유가 있으실테지만, 동기화를 따로 끄지 않고, 모든 기기에서 항상 켜두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해한 방식이 맞다면 최소한 이러면 노트 날아갈 일은 없는거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전부 백업을 해둬야겠네요. 제가 삼성노트 동기화를 처음 써봐서 어떤 방식인지 몰랐던게 아쉽네요. 노트북에서 태블릿의 노트를 보려고 했는데, 휴대폰 노트까지 전체 동기화가 되어서 휴대폰 동기화를 멈추고 노트북-태블릿만 동기화가 되나? 해봤었어요. 동기화 과정을 보니까 삼성클라우드에도 저장이 되길래 날라갈꺼란 생각을 아예 안했는데 아니였네요.
제가 이런식의 동기화 방법을 몰랏던 것도 맞죠. 그런데 동기화 규칙에 대해 어떠한 안내도 없었고 동기화 버튼 딱 하나밖에 없었어서.. 저를 비롯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노트가 증발하는 대참사가 얼마든지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튠즈 동기화를 할 때마다 참 귀찮다 느꼈었는데, 동기화 범위나 동기화되는 노트 목록 등이 안보이고 관리 불가능 하다는 점이 훨씬 불편하네요.
몇년째 동기화로 파일을 날리시는 분들이 계시는걸 보면 기기별로 따로 노트를 관리하다가 다른 기기의 내용을 확인하고자 동기화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이 부분에서 안내나 작동 방식이 많이 부족한건 맞는거같아요. 보통 동기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로컬 파일도 클라우드에 올리면서 합쳐질거라 생각하지, 로컬 내용을 다 지우면서까지 클라우드 내용만을 불러와 그대로 보존한다고 생각하진 않을거같거든요
주로 pc사용자들이 동기화하다가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PC에서 동기화를 켜면 로컬파일은 따로 남은 채로 클라우드 내 파일을 다운받아와서 따로 로컬과 클라우드 파일을 구분지어서 저장하고 표시하던가, 삼놑 로그인시 클라우드만, 로그아웃시 로컬만 보이는 방식 등 계정 귀속 노트와 로컬 귀속 노트를 따로 저장공간을 구분하고 표시해 관리할 필요가 있는거같네요
차라리 로그인을 강제한다면 모를까, PC에서 로컬을 따로 사용하다가 다른 기기에 있는 메모를 확인해볼까~ 하면서 동기화를 켜는 순간 어느 한쪽의 메모들이 다 날라다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이 방식이 바뀌지 않는 순간 피해자는 계속해서 나올거같네요
기록하려고 메모 어플을 쓰는 사용자의 취지와는 전혀 다르게 안내 부족으로 인해 다 날라가고는 피해자는 늘어가는데 조치도 없고 아무 대처 방법도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23년 11월입니다. 동기화 과정에서 너무 당혹스럽게 파일이 날라가 서치하다 해당 글 확인했습니다. 아직도 해결이 안 된 문제라는게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도 동기화는 되지만, 복원가능하도록 일정부분 버전으로 남겨두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너무 화가 나고 당혹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