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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024 10:58 PM - 편집 06-06-2024 10:59 PM
갤럭시 S
이전에는 인공지능이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명령을 내렸을 때
뭐뭐 하고 난 다음에 뭐뭐 해
이렇게 말을 하면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구글의 제미나이 혹은 ChatGPT 등이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듯이 스스로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만큼
뭐뭐 하고 뭐뭐 해줘라는 명령어를 빅스비가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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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런 거죠
기존에 저장된 주차위치를 지우고 지금 현재 위치를 주차 위치로 기록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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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에는 주차위치를 지우라는 것. 그리고 지금 현재 위치를 주차위치로 기록하라는 것.
두 가지 명령어를 동시에 명령한 거죠. 즉 사용자가 두 번에 나눠서 명령하지 않아도 한번의 명령으로 두 가지의 명령어를 처리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이처럼 제가 예시는 것 말고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했으면 하는 명령어를 여러 개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이게 바로 비서 같이, 자비스같이 일하는 인공지능 아니겠어요
애플보다 한 발 빠르게 이런 걸 지원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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