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억울한 일을 겪고 지금 열심히 다시 세팅 중인 유저입니다.
요약
방문일자: 25.4.22
사용기기: 갤럭시 S23 울트라 512 SKT
방문사유: 배터리 교체(skt 보험 배터리 1회 무상교체)
결과: 데이터 잃음. 무상 액정, 겉프레임, 배터리교체
의심: 한달 안에 구글 정책 업데이트?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교체하려고 서비스센터 방문. 키오스크 앞에서 접수하니 수리모드로 변경하라는 메시지를 보고 변경. 이게 오늘의 사태의 발단.
수리모드 변경 후 멀쩡하던 휴대폰이 수리모드 진입 재부팅. 무한 재부팅 반복 중 엔지니어님 미팅. 엔지니어님도 당황, 저도 당황.
결국 팀장님까지 오셔서 "이런 사례가 있는지 찾아봤으나 없습니다. 수리모드가 풀리지 않으면 수리가 불가하고, '이곳에서' 해결 방법은 공장초기화 또는 메인보드교체 뿐이다. 데이터는 못 살립니다. "라는 답변을 듣고 한참 조작해보다 결국 휴대폰을 써야 하는 입장이라 교체 요청 후 교체할까 생각했던 옆프레임 외 배터리, 액정, 정품액정필름 붙임 교체 받았음. 이심 사용 중이라 skt 오후 5시 이후에는 보험 들어있는 단말기는 보험 갱신이 연결업체 사정으로 불가하다 하여 교체 불가라 지금 연락두절 상태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