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주신 카메라 앱 실행 후 화면 좌/우 회전과 관련하여 휴대폰의 퀵 패널을 통해서 제공하는 "자동회전" 기능과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여 휴대폰의 상태를 파악하여 가로/세로 화면을 전환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카메라 앱은 별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고 편하게 카메라 앱 프리뷰 화면을 회전할 수 있도록 제공 드리기 위해 카메라 앱 실행 시 휴대폰의 "자동 회전" 고정 기능은 제공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물체가 아래에 있는 경우 수직/수평을 맞춘 상태에서 촬영 시 문제가 없었으나 물체 또는 문서가 신체에 더 가까운 경우 의도하지 않았지만 신체에 가까운 물체를 촬영하기 위해 휴대폰을 몸 쪽으로 더욱 기울이면서 가속도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사진 촬영 후 물체 또는 문서의 위치가 180도 변경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촬영하고자 하는 물체나 문서가 아래에 위치해 있을 경우 가급적 카메라의 수직/수평을 맞춘 상태에서 촬영해주시길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추가로, 카메라 화면 고정 관련하여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은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다각도로 검토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동회전 기능 때문에 프리뷰 할때 전혀 빠르지 않습니다. 사진이 제멋대로 돌아가 있어서 프리뷰 할때 아주 불편하고 다시 사진을 회전 시켜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시간이 더 걸립니다. 센서가 임의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가로로 찍어도 세로로 돌아가 있거나 아예 위아래가 180도 뒤집혀서 찍혀 있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시 회전 상태를 파악하는 센서 작동이 중지 되는것이 오히려 더 편리하고 빠르게 프리뷰를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도 좋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자가 불편한 기능은 없는것만 못합니다. 자동기능이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