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설명에 앞서 사진 촬영 후 처리 과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촬영되어 저장된 사진의 경우 카메라 촬영 시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닌 순간적으로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화질을 개선해주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사진 모드는 화면 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4 화면 비율 기준 약 2 ~ 3MB 정도의 사진 크기로 저장되며, 고화소(50/108MP) 사진 촬영의 경우 약 20 ~ 30MB 정도의 사진 크기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 당시 환경과 조명 그리고 사진 크기(해상도)에 따라 저장되는 사진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별도의 이미지의 크기(용량)에 대해서 해상도를 변경하는 방법은 제공드리고 있지 않지만 화면 비율(Ratio) 변경을 통해 이미지 사이즈를 변경하여 저장 크기를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서 설명드린 사진 촬영 시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멀티프레임 합성 솔루션과 저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저장되는 용량에 있어서도 압축에 대한 손실은 줄이면서 적은 용량으로 보다 나은 화질을 제공 드리고 있습니다.
보내드린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