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장으로_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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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2022 05:52 PM - 편집 03-13-2022 06:56 PM
갤럭시 Ss10에서 아이폰13 프로로 넘어온지 4일째인데 장점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 적응이 어렵지 않고, 어느정도 커스텀도 가능함
- 삼성페이가 안 되는게 제일 큰 불편함이고 이외에는 문제×
(필자는 통화녹음은 사용하지 않는 편)
2. 터치감이 부드럽고 반응이 빠름
- 가변형 120HZ에 원래 애플이 갖고 있는 터치감이 만나 만족도 매우 높음
- 갤럭시 대비 대부분의 사용성(업/다운로드, 불러오기 등)에서 빠른 반응을 보임
3. 괴물같은 배터리(발열 거의 없음)
- 대기 중일 때는 배터리 소모 거의 0에 수렴
(충전하지 않고 자도 다음 날 아침에 소모 없음)
- 게임, 영상 이용률이 낮은 사용자는 이틀 동안 충전하지 않고도 사용가능할듯
- 애플이 최적화를 잘 하는듯
4. 감성적인 UI와 외관
- 외관은 S22 시리즈가 이번에 더 이쁜 것 같았으나, 보다 보니 인덕션도 매우 예쁘게 보임(필자는 골드)
- UI가 확실히 깔끔
5. 매우 괜찮은 카메라
- 실사와 거의 유사한 색감으로 찍힘
- 수채화 느낌보다는 보급기 DSLR처럼 예쁘게 뭉개짐
아이폰이 6GB 램(S10보다 2GB 작음)인데, 신기하게도 램이 부족하지가 않습니다. 별도로 정리해줄 필요도 없구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갈만 합니다.
아이폰이 더 가성비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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