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같은 분들이 더 거시기한데요? 좀 지긋지긋한데.. 땡깡 부린다고 될 일이 아닌 걸 왜 모릅니까? 애초에 삼성 정책상 큰 판올림은 2년 지원이 원칙이었고 이 원칙을 깬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걸 올해 언팩행사에서 작년 공개된 10시리즈부터 3년 지원을 약속한다 정책을 바꾼거고요. 이건 굉장히 파격적인 발표입니다. 안드로이드 제조사인 구글조차 자신들 폰인 픽셀폰 소프트웨어 지원 3년 해줍니다. 삼성은 구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라인업을 제조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구글과 같이 앞으로 3년 업뎃 해준다는 겁니다. 본인이 사용하시는 폰이 그 범주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아쉬운 건 이해하나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냥 1년 차이로 재수 없었다 생각하세요. 어차피 그동안 2년지원이 당연했던 거 생각하면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자기 욕심으로 이런 무의미하고 생산성 없는 징징글이 멤버스에서 안 보였으면 합니다. 하려면 문의하기로 따로 혼자 하세요. 이곳은 특정인이 떼를 쓰는 장소가 아닙니다.
저도 노트 9 사용하는데 물론 11로 올려 주면 좋겠으나 시스템 파티션 용량이 이미 99%까지 차 있어서 리파티션하지 않으면 안되고요(리파티션 시에 초기화 해야 되서 자료가 다 삭제되는데 누가 좋아할까 싶네요), 이미 메이저 2번(8 -> 9, 9->10)에다가 마이너 1번(One UI 2.1 > 2.5) 올라가서 3번에 준하는 업데이트를 받아서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이미 11 업데이트 목록이 최종적으로 나온 상태에서 9 시리즈를 추가한다고 가정하면 11 예정되어 있던 폰이나 태블릿들은 그만큼 업데이트가 밀리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놓아줘야될 기기는 놔줘야된다고 봅니다. 삼성도 최대한 지원을 늘려보려고 시도를 했고 그 방안이 S10시리즈 이상부터 3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S9시리즈 이상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업데이트를 그냥 하는것이 아니고 시스템 파티션이나 이를 설치했을때 문제점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을 해야할겁니다. 삼성도 최대한 늘려보려고 했지만 S9시리즈와 노트9에 한계가 있어서 안해주는 것으로 보여져요
다시 말해서 이번 Android11로 업데이트 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기요. 9시리즈들은 파티션 용량이 꽉 차고 이미 2년 OS 지원에다 one ui 2.5까지 겨우 올라간 마당에 이정도 만족할줄도 모르고 계속 업데이트 해달라고 징징거리시는데요. 리파티션 하는순간 결국 모든 데이터 다 삭제되시고요. 안드로이드 11 사용하고 싶으시면 자금을 좀 투자해서 한단계 위인 갤럭시 노트10 아니면 S10을 바꾸시는게 어떻겠습니까?? OS지원도 8>9>10(one ui 2.1,2.5)까지 지원 했는데 그걸로 만족하세요 좀. 이거는 운영자님께 요청할 필요도 없습니다. 덧글 도배 하지마시고 차라리 핸드폰을 바꾸세요.
저도 노트9 사용하지만 이정도까지 업데이트 지원해준 것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구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2번까지 였으나 최근에 3번으로 변경 된것으로 압니다. A사는 폰의 OS가 자체개발하고 동일해서 사후지원이 최대 6년으로 길게 해주고 있습니다 님 이러는 모습 보기가 싫으니까 자제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