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갤럭시 S22+ 가 또 말썽이네
하...
교대근무자라 격주로 주간, 야간 알람 설정을 해둠
주간 근무인 주의 마지막 근무요일인 토요일이 되면 해제,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야간 근무 스케줄에 맞게 알람이 자동으로 켜지는 형식으로 설정.
이런식으로 몇달간 잘 이용중이었으나
분명 어제도 리마인더가 울렸고, 체크를 했으나 알람이 설정되지 않았음.
새로운 리마인더를 생성해서 재시도 및 테스트를 수차례 했으나, 한동안 리마인더만 울리고 루틴으로 연계되지않는 현상 발생.
그렇게 몇번이고 먹통현상을 반복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되기 시작.
펌웨어 최신 상태고 해당 기능을 몇달간 문제없이 사용했으며, 최초 설정 이후로는 손댄적이 없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먹통이 되어 생활에까지 지장이 생기면 대체 뭘 믿어야하나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 루틴 아닌가?
가뜩이나 버즈3프로 불량 문제로 스트레스받는데 이제는 폰까지 말썽이네 하 진짜
울리지 않은 알람덕에 지각하게 생겨서 오류 로그 보낼 정신도 없었는데 또 로그 보내달라고 하겠죠?
진짜 궁금합니다.
삼성 요즘 왜이래요?
2년 썼으니 이제 그만 버리고 새걸로 바꾸게 하기위한 일종의 영업 전략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