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에 구매한 갤럭시 s21+입니다. 산지 4개월밖에 안됐고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불과 몇 달 만에 보급형도 아닌 플래그십 휴대폰이 이렇게 말도 안 되게 고장 나는 게 말이 되나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어제저녁까지도 멀쩡했는데 오늘 새벽에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지금 저 사진 같은 상태입니다. 바닥에 떨어트려서 이렇게 고장 났으면 제 과실이라 억울하지도 않는데 10년 동안 스마트폰 쓰면서 단 한 번도 고장 난 적이 없었는데 바닥에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충격 준 것도 전혀 없었는데 심지어 사용 중에 갑자기 화면색이 변화면서 이렇게 고장이 나는 건 부품 불량이고 초기 불량이라고 밖에는 납득이 안되는데요? 삼성 관계자분들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몇 년 동안 삼성 갤럭시만 써온 저로서 정말 너무나도 실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