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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2024 11:29 AM ·
갤럭시 S안녕하세요.
먼저 서두에 제가 쓰는 글은 언제나 깁니다.
장문을 싫어하시는 분은 즉시 지나가 주십시오.
저는 예전에 갤럭시 S23 울트라가 원하는 사양으로 나오지 않으면
그냥 구매하지 않겠다고 글을 기재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요구했던 사양은 대략 주 메모리 20GB이상에 최소 2TB이상의 저장소
를 원했네요.
얼마전 새로운 갤럭시 S24 기기들을 잠깐 접해보았는데 정확히는 그냥
모양새만 본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런데 저는 한숨만 나왔습니다.
왜냐면 작은 액정 크기에 또 메모리가 적다고 느껴져서 였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히 여러 의견들이 있을것이고 그가 맞고 틀리다라는 차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바일 기기들이 성능 하나로 볼때는 가야할 길이
아직 멀었다라는걸 보여주는것을 저는 느낍니다.
일전에 어떤 분이 제가 갤럭시 S22와 그냥 30만원대의 조립 PC에서의
인터넷 브라우징 속도를 비교한 부분에 대해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며
직역을 하신 분이 있는데요. 동일 분야, 동일 환경에서의 비교를 말하는게 아닌
이유 불문 속도면에서의 비교라는 의역을 하고서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갤럭시 S23을 건너뛴 이유는 한마디로 스펙 부족 때문이였습니다.
예를들어 통장에 돈이 있는데 천만원만 필요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5억은 필요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논하고자 하는것은 필요한 액수가 아니라 통장 잔고액수를 말하는겁니다.
저는 절대 업무상이 아니라 PC를 취미로 48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요
한마디로 그냥 웹서핑하고 문서작성을 하는 PC라 해도 절대 메모리 64GB이하의
PC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추상적인 표현으로 웹서핑일 뿐 한 페이지에 동영상은 물론이고 이미지나
자바스크립트가 많이 들어간 사이트의 탭을 한 50개 정도 열어봐 보세요. 어떤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아주 답답해서 환장합니다.
아니 메모리가 충분한데 왜 탭을 닫나요? 왜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다시 로딩하나요?
전기세 아끼려고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600DPI로 구성된 2만 픽셀 이상의 사진을 여러장 프링팅 해야할 경우에 많은 폰트가
사용되어야 할 경우에도 메모리 낮은 PC는 저는 쳐다보기도 싫어요.
왜냐면 못하거나 안되는게 아니라 쓸데 없는 시간낭비라는 것이라는 것이죠.
여러가지 분야를 직접 사용해보고 몸으로 느끼는 기다림을 충분히 오랜세월 경험한 후
저는 현재 사용 용도와 상관없이 서브컴은 메모리 128GB, 주컴은 메모리 192GB를 달아서
PC를 사용하는데 이런 PC에 길들여지다 보니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관심을 갖고 싶어도
제 기준으로는 애매한 포지션이라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상품들은
꼭 'PC급' 또는 '메모리 몇 GB' 또는 '동일한' 같은 분명하지만 자세히 분석하면
전혀 밀리는 사양을 애매하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부분이 더욱 사람을 피곤하게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온갖 벤치마크에 사용기를 전부 참조한 아는 지인이 맥북 프로를 샀다길래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M2의 그래픽 능력이 지포스 4070보다 조금 앞서거나
동급이라고 믿고 있길래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말해주었는데
그는 실제로 제 집에 와서 3060TI가 장착된 서브 PC에서 대략 30개 정도의 게임을 보았는데
FHD에서 일부 앞서는 게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비슷 했지만 QHD 해상도 모드
에서부터 3060TI가 절대적으로 빠른 성능을 나타내준다는걸 눈으로보고 실망하는 눈치였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이폰이 그렇게 빠르다면서? 나는 벤치마크를 믿을 수 없으니 동일한 웹 사이트를 50개정도
열어두고 마우스클릭 그리고 손으로 터치등의 시간차는 감안하고 한번 속도를 비교해볼까?'
그는 거절 했는데 그도 그럴것이 바로 앞에 보이는 네이버지도 항공뷰의 스크롤을 아이폰에서
잠깐 보니 이미지가 드드득~ 그려지는게 눈에 보였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였나 봅니다.
제가 차기 갤럭시에 바라는 점을 위한 서두가 길었네요.
아니 누가 메모리를 20GB나 사용해?
이건 위에서 말을 했습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닌 능력의 수치를 말하는겁니다.
저는 현재 겨우 저장소가 1TB밖에 안되는 휴대전화를 도대체 PC와 연동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왜냐면 PC는 수십TB의 데이터가 있고 그 중 꼭 필요한 데이터만 휴대전화에 옮겨서 휴대전화
에서 사용하려 해도 너무 용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차기 갤럭시 S25 울트라에 바라는 점.
1. 주 메모리는 최하 20GB 또는 가능하다면 32GB이상
2. 저장소는 최소 2TB 또는 4TB모델 혼용
3. 이전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삼성앱에 대한 구기종의 지원충실
4. 상단바를 포함 인터페이스의 선택권을 넓혀줄 것.
예전에 제가 상단바의 아이콘 그리드가 5개는 너무 적다고 말했더니
6개를 원하는 유저도 있어서 6개로 수정했다는 답변을 들었을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그리드의 갯수는 최소 12개이상도 지정할 수 있고 그 선택을
사용자가 하게 해달라는겁니다.
아니 왜 터치를 두번씩 하게 만드냐는 것입니다.
5. 제발 스피커 좀 유닛이 크고 좋은 것으로 구성해주세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이후에 (이 기종도 맘에 들었다는 뜻이 아님) 기종들은
너무 스피커 소리가 작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
6. 갤럭시 S, 갤럭시 S+와 갤럭시 S 울트라의 전체 퍼포먼스 차이를 최소 3단계
급 이상 차이나도록 급 차이를 분명히 두되 갤럭시 S나 갤럭시 S+는 가격을
좀 더 낮추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더 줄어주되 오직 성능이 주가 되는
울트라 모델은 제조단가가 비싸지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성능이 너무 낮아서 갤럭시 S23그리고 S24도 구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S25부터는 최소한 고급 PC와의 연계작업시의 체급 고려도 해주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노력해주시는 삼성전자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안드로이드 10부터 서서히 시작되던 눈에보이는 개인정보강화에 대한 부분 때문에
서서히 안드로이드 OS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그가 안드로이드 13에서 정점을
찍었고 이번 안드로이드 14에서도 한숨이 나옵니다.
개인정보 보안이라는 표현을 기업체가 남용하는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며
문제 발생 시 책임을 소비자에게 미루려는 되도 않는 술수입니다.
저는 툭하면 구글이 개인정보하며 보내오는 모든 메일과 심지어 브라우징을 하면서
나타나는 안내마저도 일일히 찾아서 전부 비공식적으로 막았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안내를 의역하면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즉 마케팅으로써의
가치가 있느냐라는 물음이라는 것이니까요.
물론 이러한 방식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죠.
애플 ID가 있어야 맥북을 켤 수 있다는 이유 하나로 저는 어떠한 애플 제품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윈도우는 그냥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요. 비공식적인 우회방법도 많고요.
저는 그래서 윈도우를 좋아해요. 그나마 안드로이드가 표면적으로는 비슷했는데
자꾸 모바일을 핑계로 무인 원격제어를 힘들게 한다든가 연결 시 상대측의
허용을 요구한다든가 하는 식이 점점 강제화 되는 것이라면 저는 다른걸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쩌면 이게 휴대전화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이유에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시는 사용자도 있을겁니다.
읽어주신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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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2024 01:09 PM ·
갤럭시 S거치형 기기에서 충실하고 풍부한 부품을 넣어야 구현되는 많은 기능들을 모바일이라는 특성과 제약으로 인해 원칩화로 시작했으니 원칩의 한계상 현재 어렵다가 아니라 그 해결점도 당연히 찾아야 겠지요. 저는 아무리 모바일 GPU가 이전 모델에 비해 전성비가 어쩌네 원신이 60프레임으로 유지되며 돌아가네 이런거 전혀 관심 없어요.왜냐면 비디오램 조차 별도로 없는 기기들은 휴대전화이든 노트북이든 성능이 뻔하기에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