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의 읽음확인 기능에 대한 설정 추가 제안

[Kageinn]

최근들어 핸드폰 번호로 스팸문자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매번 스팸신고, 차단을 해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오죠.

이때 보면 채팅+를 사용하여 읽음 확인을 해 사용중인 번호임을 체크하고 다른 번호로 다시 보낸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스팸 신고를 하려면 문자 내용을 확인해야만 하는데, 목록상에서는 불가합니다

이런경우 읽음 확인이 되었기에 상대방은 체크가 가능하고...

그렇다고 채팅플러스 기능을 꺼놓기도 애매하고 말이죠.

답변을 보내기 전 까지는 읽음 확인이 안되도록 설정하는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Anonymous]

저도 이 제안에 적극 찬성 합니다.

[에이알]

저는 그 읽음 확인 기능이 너무 싫어서 그냥 채팅+ 삭제하고 일반(?) 메시지 앱으로 돌려놨습니다

[Kageinn]

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채팅 플러스끼리는 긴 문자도 mms로 안가고 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긴 하거든요.
그런데 보통 스팸문자 차단하려고 들어가서 읽고난 후에 읽음표시가 되고나면, 같은날 스팸이 더 많이오는듯해요.
내부에서 그걸로 공유하는건지...

특정 단어포함 차단을 해 놓긴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에요.
주식관련 스팸이 작년부터 너무 많이 와요

[삼성멤버스-운영담당]

안녕하세요, Kageinn님.
제안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기술, 환경 등에 의해 반영 여부 및 시점에 대해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