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단을 하는 전화번호는 더 이상 그 사람과 통화나 문자를 받고 싶지 않을 때 전화통화기능이나 문자메시지기능에서 차단을 누른다.
그렇게 차단 된 전화번호는 차단된 번호로 저장되고 차 후 연락이 온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알림음이나 진동, 차단된 번호로부터 전화온 것도 상세히 보지 않은 이상 연락이 왔었나 확인 할 수 없다.
또 스팸성 전화나 문자 외국 발신으로 온 전화번호도 차단을 한다. 외국발신은 각 국의 고유번호의 앞자리수를 차단하면 금방 다 차단 할수가 있어서 편하지만 요즘 들어 국제전화가 오더라도 교환기를 통해 010 국내 발신 전화로 걸려오는 전화가 많다 보니 일단 일반적인 문자나 카톡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나서 연락이 온다면 받게 된다.
그런데...
나에겐 위와 같은 차단 된 번호가 아닌 친구로 저장된 번호 2명이 나에게 발신 할수 없다. 나는 전화 할 수도 있고 문자을 보낼 수도 있지만 회사 사무실직원과 학교친구와의 수신은 불가한 것이다. 내가 끄는 SKT 전화로 T전화앱이나 문자앱 핸드폰 자체 있던 통화앱까지 어딜 봐도 뒤자리 4개나 모든 전화번호가 차단 된 문자열은 없다. 일단 SKT와의 통화는 자신들도 알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기기의 문제라는 건데...기기에서 모든 전화을 차단 하지 않고 나도 모르는 숨어있는 앱??( 디바이스 검사해도 바이러스 없음. ) 이 2개의 저장된 전화번호만 차단 하고 있다는 것인지 기기 점검을 받으라 하는 것이다. 보통 기기 점검을 해서 안되면 공장 초기화이다 . 자급제폰이다 보니 통신사 앱과 금융 그리고 기타 아이들을 위한 앱들이 많고 512기가의 60%정도가 사용되는 폰으로 애들 사진과 동영상을 어찌 처리해야 하는 문제도 공장초기화시엔 발생한다.
혹시나 긴 이 글을 읽은 삼성관계자는 초기화 없이 저장된 번화의 수신이 가능한지 알려줬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