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하단 마이크는 고장이고 그럴경우 폰에서 자체적으로 상단마이크 또는 3번째 서브마이크를 사용하게 하기때문에 조그맣지만 소리가 전달할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정상이 아닌부분 맞고, 청소던 접불이던 부품교체를 해야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이해할수 없는건 기사님의 말 이었습니다.
하단마이크가 고장이면 감지하고 상단마이크나 서브마이크가 역할을 하게 한다는거죠.
물론 해결이 아니라 최소한의 임시방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또 궁금증이 생깁니다.
멤버스앱의 기기점검이나, *#0283#*로 테스트할때 폰에서는 정상으로 뜬다는 겁니다.
1. 고장의심이기에 상단마이크등 충부하게 막아주었습니다.
2. 그리고 폰은 소리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고장이라서 상단마이크나 서브마이크로 전환한다는데 왜? 하단마이크를 정상으로 표시할까요?
3. 테스트나 사용시 상단, 하단, 서브마이크 어디서 들어오는 소리인지 판단을 안하는건 아닌지?
하여간 기사님의 노하우로 알수있겠지만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저는 왜 정상으로 뜨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건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해가 안되네요.
기기 하단마이크 고장인걸알고 상단 및 서브 마이크로 역할을 넘겼고 그 마이크를 통해 소리가 둘어오고 있는걸 어느마이크인지 기기가 체크하고 있을텐데 정상이라고 판단(조금큰소리를 일부러내는건 모르겠죠)하는지? 고장이 아니고 정상인데 왜 상단 및 서브마이크로 돌리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건 분명하지만,
안되면 포멧, 그래도 안되면 부품교체를 이야기하는 조립컴퓨터와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AS의 삼성인데 "원인-테스트진행-결과" 과정이 아니라 "원인-결과"만 이야기하고 끝나는군요
AS기사님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되지만 기기가 판단하기에 고장이라 상단마이크로 역할을 옮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