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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2025 07:11 AM ·
갤럭시 S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높게 해놓으면 그만큼 더 많은 LED 소자가 켜져 있어야 하기에 배터리 소모가 심한데요.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마트폰 사용을 분석하고 있는 만큼,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앱별/사용시간별로 해상도를 조절하겠끔 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의사항으로는
- 실시간 해상도 조절은 하나의 앱 내에서 해상도가 변하면 멀미 유발할 수 있고
- 실시간으로 AI 분석을 하거나, 소자가 꺼졌다 켜지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 할 수 있기에...
- 실시간 보다는 앱별로/사용시간별로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하나의 앱을 오래 사용하고 있다보면, 해상도가 낮아져도 사람들은 못느끼니까요. (게임은 제외해야겠네요)
고 해상도를 필요하지 않은 앱/시간에 해상도를 살짝 낮춰주는거죠.
* 제가 말한 해상도 조절은 LED 소자를 일부 꺼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구글 차원의 정책 및 OS 수정도 있어야 겠지만, 에너지 절감이 상당히 될 것 같습니다.
가칭으로 '다이나믹 해상도' 혹은 '가변형 해상도' 이런식으로 되는거죠.
"사용자의 앱 환경/사용 습관에 맞추어 해상도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배터리 사용량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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