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빅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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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2024 04:09 PM - 편집 02-20-2024 11:37 PM
갤럭시 S
* 장문으로 작성됐지만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냥 제 개인적인 시선에서 느낀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제가 예민하지 않아서 다른 분들이 문제가 있다고 느낀 것을 저는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혹시 그런 것을 발견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서 하단에 요약된 내용이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는 10년 넘게 갤럭시 시리즈를 이용했습니다.
S2 노트4 (노트7->S8) 노트10+ S22U S24U
그래서 갤럭시의 팬이지만 또 개선해야 하거나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 후기는 그냥 저의 생각일 뿐이고, 절대 삼성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 아직 2월 16일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S24U를 쓰기 직전에 사용한 폰이 S22U이므로 S22U와 비교를 많이 했습니다.
0. 사전예약과 배송
이 부분은 실망을 했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사전예약할 때마다 느낀 점이지만 항상 초기에 물량 확보를 잘 못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자급제가 더욱 그러합니다. 노트10+부터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매했는데 그때부터 사전예약하면 배송이 지연되네요.
그리고 다른 채널로 구매하거나 사전예약이 끝나고 구매하는 사람이 더 빨리 받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사람이 화가 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는 꼭 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디스플레이
화면 해상도와 주사율은 S22U와 큰 차이가 없고 여전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반사 처리가 되어 실내에서 빛 반사가 확연히 줄었고, 최대 밝기가 올라가 밝은 날 야외에서 화면을 봤을 때 잘 보이지 않은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좌우 베젤이 좀 더 없어 보이고 화면이 꽉 차 있게 보이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선호했어서 그 부분이 사라진 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상하좌우 베젤 크기가 딱 맞게 바뀌고 줄어들어서 크게 체감되지 않아서 좋아요. 아마 대부분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사라진 것을 좋아할 것 같아요.
또, 많이 이슈가 된 게 디스플레이 색감 문제인데 저는 노트10+부터 자연스러운 화면을 사용하고 익숙해져서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소리 및 진동
스피커와 진동은 S22U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비슷비슷합니다. 소리는 S22U가 약간 더 큰 것 같고, 진동은 S24U가 약간 더 센 것 같아요. 그래도 스피커와 진동 모두 아이폰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다음에는 스피커와 진동 모두 꼭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랍니다.
또, 스피커 망 이슈가 있는데 우선 저는 확인해 본 결과 정상이었습니다. 망이 그렇게 된 게 스피커 성능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품의 마감 상태는 삼성이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3. 연결
우선 이 부분은 지적하신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여러분들은 S22U의 와이파이 연결 성능 저하 이슈를 알거나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S22U의 최대 단점으로 이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을 꼽습니다. 진짜 다른 폰, 옛날 폰이랑 비교하면 와이파이 사용 시 느려터져서 엄청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도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S24U로 바꾸니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 및 속도가 확실히 좋다고 느끼네요. 물론, 이건 S24U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S22U가 문제가 있던 것이니 역체감인 부분이지만요. 어쨌든 혹시 S22U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와이파이 이슈를 경험 중이신 분이 계시면 꼭 다른 폰으로 바꾸세요. S22U를 사용하기 전의 그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S22U에는 없는 esim도 새롭고 편했습니다. 초기 설정 시 S22U에 삽입된 물리 sim 카드를 그대로 가져와 S24U의 esim으로 자동 인식되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유심칩을 꺼내거나 삽입할 필요가 없어져서 편해질 것 같네요. 물론 esim 다운로드 비용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교체할 때만 낼 테니 문제될 건 없어 보입니다.
4. 배터리 및 발열, 성능
S22U를 사용했고 GOS 사태를 겪었습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지요. 배터리는 훨씬 오래 가고 발열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성능은 좋습니다. 물론, 발열은 여름철에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지요. 일단, 이 부분에서는 크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충전속도 제약이 45W인 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물론, 45W 충전도 충분히 빠르고 저도 불편해하지는 않지만 좀 더 빨리 충전되면 많이 편해질 것 같은데 언제까지 45W 충전에 머물러 있을 지 아쉽습니다.
5. 카메라
아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았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이 부분은 실망이 좀 컸습니다. 최신 플래그십의 최고 모델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S24+가 아니라 S24U를 선택한 이유 중에 물론 S펜도 있지만 당연히 카메라를 보고 선택한 사람이 많겠죠.
그런데 제가 쓰던 S22U와 비슷하거나 일부 상황에서는 오히려 S22U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메라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광각이든 초광각이든 망원이든 디테일이 전부 아쉽습니다.
또, 100배 줌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100배 줌을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10배 망원 렌즈가 아니라 5배 망원 렌즈가 탑재가 되었다니 좀 아쉽긴 합니다.
S23U를 써보지 못한 것이 굉장히 한이 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카메라는 S23U가 훨씬 더 나은 것 같네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나왔다는데 얼마나 개선이 될 지, 디테일이 얼마나 좋아질 지 궁금합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아직 받지 않는 이유는 원래 저는 업데이트를 바로하지 않고 1~2주 정도 지켜보고 다른 분들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 때 업데이트를 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솔직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나아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워 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부디 카메라가 많이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6. 잠금화면 및 AOD
좋습니다. 매우 좋아요. 폰을 바꾸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잠금화면 전체를 AOD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잠금화면에 간단한 위젯도 지원하고 시간, 날짜 옆에 날씨와 온도도 간단히 표시할 수 있어 잠금화면과 AOD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 실험실에서 제공하는 날씨 및 시간 배경화면도 진짜 재밌으면서도 생각보다 굉장히 실용적인 기능이에요. 잠금화면을 보면 날씨를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고, 심지어 맑은 날씨에는 시간에 따라 태양의 위치가 바뀌어요. 아침에는 왼쪽, 낮에는 가운데 위, 오후에는 오른쪽, 그리고 새벽과 저녁에는 파란 하늘이 노을처럼 붉어지며 색감도 변하는 것이 정말 지금 사용하면서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7. Galaxy AI (향상된 인텔리전스)
이번 S24 시리즈의 킬러 기능이죠. 솔직히 저는 언팩 전에 유출된 실시간 통역 기능만 봤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팩을 보고 S24U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저는 S24U를 수령하고 지금까지 Galaxy AI를 진짜 매일 수십, 수백 번씩 사용 중입니다. 굉장히 만족하고 있구요. 솔직히 통역과 번역은 잘 쓰지는 않지만 가끔 필요할 때나 해외에 갈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서클 투 서치, 브라우저 및 삼성노트 요약,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 포토 에디터, 생성형 이미지,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과 문법은 정말 매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이용하지 않고 정말 필요성을 느껴 편리하게 이용 중입니다.
서클 투 서치는 화면에 보이는 것 중에서 검색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사용하고,
요약은 인터넷에서 뉴스 기사를 보거나 블로그,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등을 빠르게 보고 싶을 때마다 사용 중이고,
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도 필요할 때마다 잘 사용하고 있고,
포토 에디터도 기울임 보정과 일부 개체를 지울 때 잘 사용중이고,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은 좀 더 재밌거나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고, 철자 및 문법도 중요한 대화나 글을 작성할 때 매우 잘 사용 중입니다.
무엇보다 기기에서 한두 번의 터치로 편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우며 AI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굉장히 편리하고 즐겁기 때문에 S24U로 바꾼 뒤 정말 제 생활이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AI 기능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
여기부터는 그냥 저의 개인적인 제안입니다.
Bixby는 여전히 아쉽습니다. 단순한 명령과 정해진 것에만 동작하고 있지요. Galaxy AI가 좋아진 만큼 Bixby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생성형 대화 AI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ChatGPT처럼요. 말로 이야기하면 검색도 해주고 정보도 알려주고 명령도 더 잘 이해하고 수행하면 정말 편리하고 Bixby도 평소에 자주,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Notes는 제가 예전에도 제안드렸는데 수식 입력 기능이 꼭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이공계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평소에도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Notes에 수식을 손으로 밖에 필기할 수 없어 문서화해서 정리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쉽지 않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개선 및 개발 사항에서 우선 순위가 크게 떨어지겠지만 꼭 추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굉장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긴 후기를 봐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이 이용자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여서 많이 발전하기를 Galaxy의 팬으로써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S24U로 바꿀 지 말 지 고민하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노트 어시스트로 맞춤법을 교정하여 작성했습니다. 또, 위 내용을 노트 어시스트로 요약(자세히 보기)한 내용을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 10년 이상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해 온 저는 S24U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저는 갤럭시의 팬이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과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 아직 2월 16일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고, S22U와 비교를 많이 했습니다.
• 사전예약과 배송에 있어서 실망을 했습니다.
• 갤럭시 제품을 사전예약할 때마다 초기에 물량 확보를 잘 못 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자급제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 노트10+부터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매했는데 그때부터 사전예약하면 배송이 지연되고, 다른 채널로 구매하거나 사전예약이 끝나고 구매하는 사람이 더 빨리 받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사람이 화가 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S22U와 비교했을 때 S24U의 디스플레이는 저반사 처리로 실내에서 빛 반사가 줄었고, 최대 밝기가 올라가 밝은 날 야외에서도 잘 보입니다.
• 소리와 진동은 S22U와 비슷하지만, 스피커는 S22U가 약간 더 크고, 진동은 S24U가 약간 더 센 것 같습니다.
• S24U는 S22U에 있던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 문제가 개선되었고, esim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배터리는 훨씬 오래 가고 발열은 별로 느껴지지 않으며 성능은 좋습니다.
• 다만, 아직도 충전속도 제약이 45W인 것은 아쉽습니다.
• S24 Ultra의 카메라는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부족하고 100배 줌도 10배 망원 렌즈에서 5배 망원 렌즈로 대체되어 아쉽습니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가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 반면, 잠금화면과 AOD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잠금화면 전체를 AOD로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위젯과 날씨, 온도 표시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 실험실에서 제공하는 날씨 및 시간 배경화면도 재미있고 실용적입니다.
•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Galaxy AI는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브라우저 및 삼성노트 요약,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 포토 에디터, 생성형 이미지,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과 문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특히 서클 투 서치는 화면에 보이는 것 중에서 검색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 요약은 인터넷에서 뉴스 기사나 블로그,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등을 빠르게 보고 싶을 때, 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은 필요할 때마다, 포토 에디터는 기울임 보정과 일부 개체를 지울 때,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은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을 때, 철자 및 문법은 중요한 대화나 글을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 이러한 AI 기능은 기기에서 한두 번의 터치로 편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AI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생활이 편리하고 즐겁게 바뀌었습니다.
• 갤럭시 S24 울트라를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먼저, 빅스비는 여전히 단순한 명령과 정해진 것에만 동작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 갤럭시 AI가 좋아진 만큼 빅스비도 생성형 대화 AI로 업그레이드되어 말로 이야기하면 검색, 정보 제공, 명령 수행 등을 더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노트에 수식 입력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이공계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평소에도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노트에 수식을 손으로 밖에 필기할 수 없어 문서화해서 정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 이러한 개선점들이 반영된다면 갤럭시 S24 울트라는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스마트폰이 될 것입니다.
S2 노트4 (노트7->S8) 노트10+ S22U S24U
그래서 갤럭시의 팬이지만 또 개선해야 하거나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 후기는 그냥 저의 생각일 뿐이고, 절대 삼성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 아직 2월 16일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S24U를 쓰기 직전에 사용한 폰이 S22U이므로 S22U와 비교를 많이 했습니다.
0. 사전예약과 배송
이 부분은 실망을 했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사전예약할 때마다 느낀 점이지만 항상 초기에 물량 확보를 잘 못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자급제가 더욱 그러합니다. 노트10+부터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매했는데 그때부터 사전예약하면 배송이 지연되네요.
그리고 다른 채널로 구매하거나 사전예약이 끝나고 구매하는 사람이 더 빨리 받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사람이 화가 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는 꼭 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디스플레이
화면 해상도와 주사율은 S22U와 큰 차이가 없고 여전히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반사 처리가 되어 실내에서 빛 반사가 확연히 줄었고, 최대 밝기가 올라가 밝은 날 야외에서 화면을 봤을 때 잘 보이지 않은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좌우 베젤이 좀 더 없어 보이고 화면이 꽉 차 있게 보이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선호했어서 그 부분이 사라진 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상하좌우 베젤 크기가 딱 맞게 바뀌고 줄어들어서 크게 체감되지 않아서 좋아요. 아마 대부분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사라진 것을 좋아할 것 같아요.
또, 많이 이슈가 된 게 디스플레이 색감 문제인데 저는 노트10+부터 자연스러운 화면을 사용하고 익숙해져서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소리 및 진동
스피커와 진동은 S22U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비슷비슷합니다. 소리는 S22U가 약간 더 큰 것 같고, 진동은 S24U가 약간 더 센 것 같아요. 그래도 스피커와 진동 모두 아이폰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다음에는 스피커와 진동 모두 꼭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랍니다.
또, 스피커 망 이슈가 있는데 우선 저는 확인해 본 결과 정상이었습니다. 망이 그렇게 된 게 스피커 성능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품의 마감 상태는 삼성이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3. 연결
우선 이 부분은 지적하신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여러분들은 S22U의 와이파이 연결 성능 저하 이슈를 알거나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S22U의 최대 단점으로 이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을 꼽습니다. 진짜 다른 폰, 옛날 폰이랑 비교하면 와이파이 사용 시 느려터져서 엄청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도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S24U로 바꾸니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 및 속도가 확실히 좋다고 느끼네요. 물론, 이건 S24U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S22U가 문제가 있던 것이니 역체감인 부분이지만요. 어쨌든 혹시 S22U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와이파이 이슈를 경험 중이신 분이 계시면 꼭 다른 폰으로 바꾸세요. S22U를 사용하기 전의 그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S22U에는 없는 esim도 새롭고 편했습니다. 초기 설정 시 S22U에 삽입된 물리 sim 카드를 그대로 가져와 S24U의 esim으로 자동 인식되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유심칩을 꺼내거나 삽입할 필요가 없어져서 편해질 것 같네요. 물론 esim 다운로드 비용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교체할 때만 낼 테니 문제될 건 없어 보입니다.
4. 배터리 및 발열, 성능
S22U를 사용했고 GOS 사태를 겪었습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지요. 배터리는 훨씬 오래 가고 발열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성능은 좋습니다. 물론, 발열은 여름철에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지요. 일단, 이 부분에서는 크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충전속도 제약이 45W인 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물론, 45W 충전도 충분히 빠르고 저도 불편해하지는 않지만 좀 더 빨리 충전되면 많이 편해질 것 같은데 언제까지 45W 충전에 머물러 있을 지 아쉽습니다.
5. 카메라
아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았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이 부분은 실망이 좀 컸습니다. 최신 플래그십의 최고 모델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S24+가 아니라 S24U를 선택한 이유 중에 물론 S펜도 있지만 당연히 카메라를 보고 선택한 사람이 많겠죠.
그런데 제가 쓰던 S22U와 비슷하거나 일부 상황에서는 오히려 S22U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메라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광각이든 초광각이든 망원이든 디테일이 전부 아쉽습니다.
또, 100배 줌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100배 줌을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10배 망원 렌즈가 아니라 5배 망원 렌즈가 탑재가 되었다니 좀 아쉽긴 합니다.
S23U를 써보지 못한 것이 굉장히 한이 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카메라는 S23U가 훨씬 더 나은 것 같네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나왔다는데 얼마나 개선이 될 지, 디테일이 얼마나 좋아질 지 궁금합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아직 받지 않는 이유는 원래 저는 업데이트를 바로하지 않고 1~2주 정도 지켜보고 다른 분들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 때 업데이트를 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솔직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나아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워 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부디 카메라가 많이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6. 잠금화면 및 AOD
좋습니다. 매우 좋아요. 폰을 바꾸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잠금화면 전체를 AOD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잠금화면에 간단한 위젯도 지원하고 시간, 날짜 옆에 날씨와 온도도 간단히 표시할 수 있어 잠금화면과 AOD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 실험실에서 제공하는 날씨 및 시간 배경화면도 진짜 재밌으면서도 생각보다 굉장히 실용적인 기능이에요. 잠금화면을 보면 날씨를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고, 심지어 맑은 날씨에는 시간에 따라 태양의 위치가 바뀌어요. 아침에는 왼쪽, 낮에는 가운데 위, 오후에는 오른쪽, 그리고 새벽과 저녁에는 파란 하늘이 노을처럼 붉어지며 색감도 변하는 것이 정말 지금 사용하면서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7. Galaxy AI (향상된 인텔리전스)
이번 S24 시리즈의 킬러 기능이죠. 솔직히 저는 언팩 전에 유출된 실시간 통역 기능만 봤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팩을 보고 S24U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저는 S24U를 수령하고 지금까지 Galaxy AI를 진짜 매일 수십, 수백 번씩 사용 중입니다. 굉장히 만족하고 있구요. 솔직히 통역과 번역은 잘 쓰지는 않지만 가끔 필요할 때나 해외에 갈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서클 투 서치, 브라우저 및 삼성노트 요약,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 포토 에디터, 생성형 이미지,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과 문법은 정말 매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이용하지 않고 정말 필요성을 느껴 편리하게 이용 중입니다.
서클 투 서치는 화면에 보이는 것 중에서 검색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사용하고,
요약은 인터넷에서 뉴스 기사를 보거나 블로그,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등을 빠르게 보고 싶을 때마다 사용 중이고,
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도 필요할 때마다 잘 사용하고 있고,
포토 에디터도 기울임 보정과 일부 개체를 지울 때 잘 사용중이고,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은 좀 더 재밌거나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고, 철자 및 문법도 중요한 대화나 글을 작성할 때 매우 잘 사용 중입니다.
무엇보다 기기에서 한두 번의 터치로 편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우며 AI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굉장히 편리하고 즐겁기 때문에 S24U로 바꾼 뒤 정말 제 생활이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AI 기능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
여기부터는 그냥 저의 개인적인 제안입니다.
Bixby는 여전히 아쉽습니다. 단순한 명령과 정해진 것에만 동작하고 있지요. Galaxy AI가 좋아진 만큼 Bixby도 업그레이드가 되어 생성형 대화 AI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ChatGPT처럼요. 말로 이야기하면 검색도 해주고 정보도 알려주고 명령도 더 잘 이해하고 수행하면 정말 편리하고 Bixby도 평소에 자주,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Notes는 제가 예전에도 제안드렸는데 수식 입력 기능이 꼭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이공계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평소에도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Notes에 수식을 손으로 밖에 필기할 수 없어 문서화해서 정리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쉽지 않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개선 및 개발 사항에서 우선 순위가 크게 떨어지겠지만 꼭 추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굉장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긴 후기를 봐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이 이용자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여서 많이 발전하기를 Galaxy의 팬으로써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S24U로 바꿀 지 말 지 고민하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노트 어시스트로 맞춤법을 교정하여 작성했습니다. 또, 위 내용을 노트 어시스트로 요약(자세히 보기)한 내용을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 10년 이상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해 온 저는 S24U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저는 갤럭시의 팬이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과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 아직 2월 16일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고, S22U와 비교를 많이 했습니다.
• 사전예약과 배송에 있어서 실망을 했습니다.
• 갤럭시 제품을 사전예약할 때마다 초기에 물량 확보를 잘 못 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자급제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 노트10+부터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구매했는데 그때부터 사전예약하면 배송이 지연되고, 다른 채널로 구매하거나 사전예약이 끝나고 구매하는 사람이 더 빨리 받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사람이 화가 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S22U와 비교했을 때 S24U의 디스플레이는 저반사 처리로 실내에서 빛 반사가 줄었고, 최대 밝기가 올라가 밝은 날 야외에서도 잘 보입니다.
• 소리와 진동은 S22U와 비슷하지만, 스피커는 S22U가 약간 더 크고, 진동은 S24U가 약간 더 센 것 같습니다.
• S24U는 S22U에 있던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 문제가 개선되었고, esim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배터리는 훨씬 오래 가고 발열은 별로 느껴지지 않으며 성능은 좋습니다.
• 다만, 아직도 충전속도 제약이 45W인 것은 아쉽습니다.
• S24 Ultra의 카메라는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부족하고 100배 줌도 10배 망원 렌즈에서 5배 망원 렌즈로 대체되어 아쉽습니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가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 반면, 잠금화면과 AOD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잠금화면 전체를 AOD로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위젯과 날씨, 온도 표시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 실험실에서 제공하는 날씨 및 시간 배경화면도 재미있고 실용적입니다.
•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Galaxy AI는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브라우저 및 삼성노트 요약, 음성녹음과 통화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 포토 에디터, 생성형 이미지,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과 문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특히 서클 투 서치는 화면에 보이는 것 중에서 검색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 요약은 인터넷에서 뉴스 기사나 블로그, 나무위키 검색 결과 등을 빠르게 보고 싶을 때, 녹음 파일의 텍스트 변환은 필요할 때마다, 포토 에디터는 기울임 보정과 일부 개체를 지울 때, 키보드의 문장 스타일은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을 때, 철자 및 문법은 중요한 대화나 글을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 이러한 AI 기능은 기기에서 한두 번의 터치로 편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AI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생활이 편리하고 즐겁게 바뀌었습니다.
• 갤럭시 S24 울트라를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먼저, 빅스비는 여전히 단순한 명령과 정해진 것에만 동작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 갤럭시 AI가 좋아진 만큼 빅스비도 생성형 대화 AI로 업그레이드되어 말로 이야기하면 검색, 정보 제공, 명령 수행 등을 더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노트에 수식 입력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이공계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평소에도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노트에 수식을 손으로 밖에 필기할 수 없어 문서화해서 정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 이러한 개선점들이 반영된다면 갤럭시 S24 울트라는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스마트폰이 될 것입니다.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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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2024 04:44 PM ·
갤럭시 S
저도 후기 남깁니다! 갤스24울트라 쓰면서
0. kt 전화국에서 샀습니다.
1. 디스플레이 번짐 이슈들 있었다곤 하는데 그런건 없었네요. 이번에 화질개선 업데이트를 받았지만...
근데 디스플레이가 커서 휴대도 힘들고, 주머니 커도 부담되고... 갤스울트라는 노트 혹은 갤탭용도로 쓸거아니먼 갤스 일반(화면적은거)으로 가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요금도 적게 할겸.
개인적 느낌이라면 갤스s24는 세단, 울트라는 suv라고 ㅋㅋㅋㅋ
2. 소리와 진동은 신형답게 빵빵하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필요없을정도.
3. 연결
와이파이7이 추가되었잖아요 ㅎㅎㅎ
24면?? 바로지금 당장 esim으로 바꿔버려요.
usim보다 esim이 속도가 훨씬 빠르고 아예 안끊깁니다!!! 진짜에요. 폰 처음 개통할적에도 esim한다고 제약 이딴거 아예 없어요.
esim하면 교통카드를 캐시비밖에 못할뿐.
같은 5g, lte지만 usim과 esim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4. 배터리는 용량이 더늘어났는지 조금씩만 쓸경우 하루동안은 가능하지만요... 대부분 폰을 손에 잘 안놓는지라 배터리가 많이 닳아버리지만... 그래도 출퇴근동안 씉수있을정도??
충전속도.. 그래도 충분한데요?
저는 무선충전만 고집하지만.... 고속무선충전도 있고 다양하긴 한데...
갤스울트라 감당하려면 삼성 정품 15w 무선충전기로만 써야 고속무선 충전 되요. 삼성정품 외에는 감당 못합니다.. 갤스울트라 무선충전하려면 오직 유일하게.. 삼성15w로만 해야되요.
그리고 발열은 케이스 안쓰면되는데 케이스 한다면 아라미드(케블라)로만 해야되고요.
5. 카메라는 전작(23울트라)보다 하향되었다곤 하는데 불만없습니다!
6. 글쎄요... aod는 아예 끄고, 화면은 궂이 신경안써서.... 뭐.. 안드로이드다보니 이렇죠 ㅎㅎ
7. 조금 써봤습니다만...
통역사나 속기사 필요없겠군요^^
법적대응때 참 유용하겠네요.
속기사와 통역사가 필요없는 시대!
언어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기대하는 분위기 덕에 갤럭시가 잘팔리는겁니다. ㅎㅎ
(제안)
1. 갤럭시s24를 왜 티타늄으로 만들었는지가 이해가 1도 안갑니다. 그냥 똑같이 알루미늄 써도 충분했거든요. 그리고.... 갤럭시 s24울트라는 24플러스에 s펜 내장하는걸로 해도 됩니다. 일반은 s, s플러스는 울트라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25부터는 제발 통합하시기를
2. 디자인은 엣지보다 각진 평면이 디테일하고 완성도 있어보이고 충격에도 안전합니다.
3. 갤럭시탭, 수첩대용으로 쓸거아니면 s24일반으로 가시길. 엑시노스 칩이라서 그렇지 게임 등 다양하게 해도 충분합니다. 휴대성도 좋고
4. 무선배터리 공유 여전한건 칭찬!!! 근데.... 갤럭시워치5 이상을 수용하려면 무선배터리공유도 10w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갤워치 충전기 따로 들고다니는 불편함좀 없애야겠어요. 10w 가능하면 갤워치 충전기 비싼가격에 살필요도 없습니다.
5. 갤럭시폰 팔때!! 사은품 및 악세사리 할인 말고 보너스 전면 폐지하고, 박스에 선 1도 안넣고, 폰만들때 아예 esim으로만 해서 가격을 많이 낮추는게 훨씬 낫습니다. 삼성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게 맞아요
이상입니다
0. kt 전화국에서 샀습니다.
1. 디스플레이 번짐 이슈들 있었다곤 하는데 그런건 없었네요. 이번에 화질개선 업데이트를 받았지만...
근데 디스플레이가 커서 휴대도 힘들고, 주머니 커도 부담되고... 갤스울트라는 노트 혹은 갤탭용도로 쓸거아니먼 갤스 일반(화면적은거)으로 가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요금도 적게 할겸.
개인적 느낌이라면 갤스s24는 세단, 울트라는 suv라고 ㅋㅋㅋㅋ
2. 소리와 진동은 신형답게 빵빵하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필요없을정도.
3. 연결
와이파이7이 추가되었잖아요 ㅎㅎㅎ
24면?? 바로지금 당장 esim으로 바꿔버려요.
usim보다 esim이 속도가 훨씬 빠르고 아예 안끊깁니다!!! 진짜에요. 폰 처음 개통할적에도 esim한다고 제약 이딴거 아예 없어요.
esim하면 교통카드를 캐시비밖에 못할뿐.
같은 5g, lte지만 usim과 esim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4. 배터리는 용량이 더늘어났는지 조금씩만 쓸경우 하루동안은 가능하지만요... 대부분 폰을 손에 잘 안놓는지라 배터리가 많이 닳아버리지만... 그래도 출퇴근동안 씉수있을정도??
충전속도.. 그래도 충분한데요?
저는 무선충전만 고집하지만.... 고속무선충전도 있고 다양하긴 한데...
갤스울트라 감당하려면 삼성 정품 15w 무선충전기로만 써야 고속무선 충전 되요. 삼성정품 외에는 감당 못합니다.. 갤스울트라 무선충전하려면 오직 유일하게.. 삼성15w로만 해야되요.
그리고 발열은 케이스 안쓰면되는데 케이스 한다면 아라미드(케블라)로만 해야되고요.
5. 카메라는 전작(23울트라)보다 하향되었다곤 하는데 불만없습니다!
6. 글쎄요... aod는 아예 끄고, 화면은 궂이 신경안써서.... 뭐.. 안드로이드다보니 이렇죠 ㅎㅎ
7. 조금 써봤습니다만...
통역사나 속기사 필요없겠군요^^
법적대응때 참 유용하겠네요.
속기사와 통역사가 필요없는 시대!
언어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기대하는 분위기 덕에 갤럭시가 잘팔리는겁니다. ㅎㅎ
(제안)
1. 갤럭시s24를 왜 티타늄으로 만들었는지가 이해가 1도 안갑니다. 그냥 똑같이 알루미늄 써도 충분했거든요. 그리고.... 갤럭시 s24울트라는 24플러스에 s펜 내장하는걸로 해도 됩니다. 일반은 s, s플러스는 울트라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25부터는 제발 통합하시기를
2. 디자인은 엣지보다 각진 평면이 디테일하고 완성도 있어보이고 충격에도 안전합니다.
3. 갤럭시탭, 수첩대용으로 쓸거아니면 s24일반으로 가시길. 엑시노스 칩이라서 그렇지 게임 등 다양하게 해도 충분합니다. 휴대성도 좋고
4. 무선배터리 공유 여전한건 칭찬!!! 근데.... 갤럭시워치5 이상을 수용하려면 무선배터리공유도 10w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갤워치 충전기 따로 들고다니는 불편함좀 없애야겠어요. 10w 가능하면 갤워치 충전기 비싼가격에 살필요도 없습니다.
5. 갤럭시폰 팔때!! 사은품 및 악세사리 할인 말고 보너스 전면 폐지하고, 박스에 선 1도 안넣고, 폰만들때 아예 esim으로만 해서 가격을 많이 낮추는게 훨씬 낫습니다. 삼성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게 맞아요
이상입니다
갤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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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2024 09:12 AM ·
갤럭시 S
요약
1. 사전예약과 배송: 초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자급제는 특히 배송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2.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주사율은 좋고 반사 감소와 최대 밝기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엣지 디스플레이 변경은 아쉬움이 있지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3. 소리 및 진동: 스피커와 진동은 S22U와 유사하며 소리는 조금 크고 진동은 세다. 스피커 망 이슈 확인은 정상이나 마감 상태에 더 신경 쓰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연결: S22U와 비교했을 때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esim 기능 추가는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5. 배터리 및 충전: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고 발열은 미미하며 성능은 좋다. 다만 45W 충전 제약이 아쉽다.
6. 카메라: 아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아 디테일이 부족하며 100배 줌의 아쉬움이 있다. 향후 업데이트에 기대한다.
7. 잠금화면 및 AOD: 매우 만족스럽고 정보 표시 기능이 풍부하여 편리하다.
8. Galaxy AI: 킬러 기능으로 만족스럽고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Bixby 업그레이드와 Notes 수식 입력 기능 추가를 제안한다.
(제안)
1. Bixby 업그레이드: Bixby를 생성형 대화 AI로 업그레이드하여 더 다양하고 유용한 명령 및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2. Notes 수식 입력 기능: Notes에 수식 입력 기능을 추가하여 이공계열 학생 및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문서를 더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기를 제안한다.
1. 사전예약과 배송: 초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자급제는 특히 배송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2.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주사율은 좋고 반사 감소와 최대 밝기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엣지 디스플레이 변경은 아쉬움이 있지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3. 소리 및 진동: 스피커와 진동은 S22U와 유사하며 소리는 조금 크고 진동은 세다. 스피커 망 이슈 확인은 정상이나 마감 상태에 더 신경 쓰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연결: S22U와 비교했을 때 와이파이 연결 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esim 기능 추가는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5. 배터리 및 충전: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고 발열은 미미하며 성능은 좋다. 다만 45W 충전 제약이 아쉽다.
6. 카메라: 아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아 디테일이 부족하며 100배 줌의 아쉬움이 있다. 향후 업데이트에 기대한다.
7. 잠금화면 및 AOD: 매우 만족스럽고 정보 표시 기능이 풍부하여 편리하다.
8. Galaxy AI: 킬러 기능으로 만족스럽고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Bixby 업그레이드와 Notes 수식 입력 기능 추가를 제안한다.
(제안)
1. Bixby 업그레이드: Bixby를 생성형 대화 AI로 업그레이드하여 더 다양하고 유용한 명령 및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2. Notes 수식 입력 기능: Notes에 수식 입력 기능을 추가하여 이공계열 학생 및 수식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문서를 더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기를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