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굴님, 안녕하세요. 디바이스케어 담당입니다. 디바이스케어 배터리에 대해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터리 보호 기본 동작은 배터리 레벨 100% 유지를 위해 잦은 보충 전을 막아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문의해주신 내용은 정상동작으로 판단됩니다.
배터리 보호의 "기본" 옵션은 100%가 되면 충전을 멈추고 95%가 되면 충전을 재개하는 기능인데, 100%가 되어 충전을 멈추더라도 연결된 충전기가 있다면 해당 충전기를 통해 전력을 공급 받습니다. 이 충전기에서 공급하는 전력 보다 지금 단말에서 사용하는 전력이 더 크다면 추가로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 받습니다. 이렇게 배터리가 95%까지 떨어지면 다시 충전을 재개합니다.
일반 상황에서는 충전기가 연될 된 경우, 배터리 충전은 멈추지만 충전기 전력을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소모도 없어서 100%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운전 중 내비게이션 사용이나, 동영상 촬영 및 재생 등 특정 동작에 의해 충전기의 전력 공급보다 소모량이 많으면, 95%까지 배터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충전상태에서 100이면 충전이 멈추고 95까지 내려와서 95에서 다시 충전이 되어 유지되는걸로 알고있지.. 충전기보다 핸드폰 사용량이 많을경우까지는 보통 생각안하거든요. 이런경우는 단순하게 적용시켜줘야지. 배터리보호 기본모드 설정하는거와 배터리보호 기본모드 설정안하는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제가 봤을때 아무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이럴거면 배터리보호 기본모드는 왜 만들어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암튼 멤버스 도움받기보다 여기가 더 자세히 답변해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