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6 + 갤럭시워치 울트라 + 버즈3 프로 조합으로 쓰다가 아이폰 16 프로맥스 + 애플워치 울트라 + 에어팟 프로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폴드의 장점은 큰 화면이고, 아이폰의 장점은 넉넉한 배터리 시간, 우수한 카메라 성능, 빠른 반응속도 되겠네요. 갤럭시워치 울트라가 아직 애플워치에 비해 건강데이터 분석과 신뢰도에서 많이 부족하고요 운동시 활용도에서도 부족하다는 점이 애플로 넘어간 요인중 하나입니다.
몇년전까지 갤럭시 최신제품, 아이폰 최신모델 둘다 썻는데요. 이제 지쳐서 아이폰 14 프로맥스 1년넘게 꾸준히 쓰다가 폴드6 쓴다고 잠시 넘어왔다가 다시 아이폰으로 왔는데요 불편한거 전혀 없습니다. 폴드6 쓸때 오타 많이 나고, 충전 하루에 중간에 한번 이상은 충전해줘야 하고 등산하러가서 3시간 정도 들고 다니며 사용하면 배터리 쫙빠져서 불안불안했고요, 폴드6 멀티로 유튜브 켜넣고 영상 보며 웹서핑 할때는 정말 좋은데 폰의 본연의 기능으로 보면 배터리와 카메라는 아쉬웠네요. 케이스도 아재스럽고 선택의 폭이 좁은것도 불만이고요. 갤럭시 워치 울트라도 건강 데이터 분석이 빈약하여 차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요. 둘다 써보면 느낌옵니다. 갤워치는 기어2 부터 거의 해마다 신제품 사용했었네요. 애플워치도 마찬가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