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글 정책을 반영해서 카톡에서 파일 다운로드시 시스템 파일 안 카톡폴더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저는 플립3를 쓰고 있기에 내 파일로는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 보안정책이 ios 샌드박스 형식을 따라가는거 같은데 이미 엎질러진 물 어쩌겠습니까...
다만 이제 '내 파일'에서도 시스템파일에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 OS 이상에서는 담당자님께서 아래와 같이 PC로 접근하라고 댓 남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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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파일 담당입니다. 카카오톡에서 저장되는 경로가 아래 앱 데이터 영역으로 위치가 변경된 상태이며, - 내장 메모리/Android/data/com.kakao.talk/download 이전처럼 다른 앱에서 접근 가능한 경로에 다운되도록 카카오톡 정책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R OS 이상부터는 해당 경로의 보안 강화가되어 내 파일 앱에서 접근이 되지 않으며 PC 연결 후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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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R OS 이상에서도 구글로 부터 시스템 폴더 개별로 하나씩 권한 동의 받으면 접근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시스템 폴더마다 접근 수락하는 방식이라도 내 파일에서 접근이 가능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할까요?
현재 그런 방식으로 시스템폴더에 접근이 가능한 파일관리자 어플로 'RS 파일 탐색기'등이 있지만 그래도 기본 어플인 내 파일로 접근하면 관리하기도 더 수월하지 않을까하여 장문의 건의글 남겨봅니다.
카톡만의 문제가 아니라 샌드박스 형태로 저장위치 잡는 트렌드를 반영해서 '내 파일'에서 시스템파일 접근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에 이미 샌드박스형태로 어플 잡았던 A사의 ios 같은 경우도 '파일'앱에서 어플별로 다운로드 접근할 수 있고 공용폴더로 옮길 수 있는 것 처럼요. 적어도 A어플에서 B어플 다운로드는 접근 못하더라도 '내 파일' 같은 어플에서는 A와 B 모두 접근이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