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5 메인액정 테두리 플라스틱 깨짐 현상] 이 게시판에도 글이 허다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도 수도 없이 나오는데 다른 곳 기스도 없고 멀쩡한데 그 부분만 깨져있어서 서비스센터 가보면 외력이 가해져서 객관적으로 '깨져있으니' "1. 돈 내고 액정 수리해라 2. 액정 전체 갈 돈 없으면 2주 넘게 폰 없이 살면서 테두리만 수리 가능한 곳으로 보내라" 이걸 답변이라고 함. 손으로 누르는 것도 외력인데 플립 뭐 무서워서 액정 손으로 누르겠나 싶고 나중에는 '액정을 너무 세게 누르셔서 액정이 맛탱이가 갔으니 유상수리 하시죠' 할 판국이네.
엔지니어는 "나는 못해준다." 길래 그럼 "동일 증상으로 블로그 글도 있고 소비지보호원에 고발한 사람도 있고 누구는 사진으로 볼 때도 내 폰보다 더 심한데 무상으로 교환된 사례가 있다." 하니 지 입으로 "그 엔지니어를 잘 만난거죠, 그 엔지니어 제 앞에 데려오세요, 그 수리받은 사람을 데려오세요" 하네. 진짜 이렇게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 뽑기하러 서비스센터 두 군데 갔는데 하나는 "저도 플립쓰고 제가 폰 험하게 쓰는데 제껀 괜찮은데요?" 이러고 앉아있고...
누구는 큰 소리내서 유상안내 받았다가 무상으로 받았다하고(여기가 2번 사례 지점임), 누구는 엔지니어 잘 만나서 받고...ㅋㅋㅋ 이건 뭐... 200만원 가까이 하는 폰도 뽑기처럼 사고 수리도 뽑기고 이게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응이 맞음?
경쟁사 휴대폰 스마트폰 출시 때부터 써오면서 무상수리도 받고 유상수리도 받아봤지만 거기서는 최소한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수준이었음.
결론적으로 이번에 신제품 나오기도 하고 이런 나만 이상한 사람 대우해주는 유리같이 모시면서 써야하는 삼성이 아닌 업계 1위 그 회사로 다시 돌아감.
오직 통화녹음 하나만으로 삼성폰 산 내 잘못이다.
전자기기 유튜버들이 삼성 협찬 그렇게 해줘도 협찬 1도 없는 회사꺼 메인으로 쓰는 것만 봐도 답 나오는데 내가 눈치가 없었네.
워치돜ㅋㅋㅋㅋ 할 말 많죠. 실내자전거 타는데 운동하고나서 안끄면 운동시간 2시간씩 잡혀있음. 30분 탔는데요. 컨디션 좋으면 빡세게 타고 별로면 느리게 타는데 소모칼로리는 똑같이 올라가죠. 저는 링도 같이 쓰는데 링 배터리 2일 반나절 지나면 엥꼬납니다 ㅋㅋㅋㅋㅋㅋ... 갤럭시폰, 버즈, 링, 워치, 노트북 다 산 제가 호갱입니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