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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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5 04:56 PM ·
갤럭시 Z
현재 삼성은 폴드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1. 두께 얇게 하는 것
2. 무게 경량화
3. 주름 개선
이 3가지로 보는 것 같은데
한 때 폴드, 플립을 사용하다 결국 바타입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유저 입장에서
폴드를 구매하기 꺼려지는 지점이 이 3가지가 이제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을 남깁니다.
1. 내구성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힌지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떨어뜨리지 않더라도 갑자기 주름쪽 내부디스플레이가 빠직한다는 말이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써야하는 스마트폰 특성 상 자주 센터에 수리를 받으러 가기에도 시간이나 비용차원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2. 외부 디스플레이 비율(내부 디스플레이 비율 어플 최적화)
폴드se가서야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폴드의 본질은
주 사용은 외부로 하되, 부가적으로 큰 화면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경우, 내부를 열어서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의 비율은 외부도 내부도 모두 이도저도 아닌 사이즈여서 사용하기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금방 팔아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넓어져야만 쿼티 키보드 사용 시 오타도 적어지고,
레터박스도 작아지고, 더 많이 활용도가 나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가적으로 내부 디스플레이 어플 최적화가 아직도 많이 안되어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방안도 모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3. 카메라 성능
폴드는 200만원을 뛰어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100만원 초중반대의 s시리즈 기본형 카메라보다 더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이엔드 제품이니만큼, s시리즈 울트라 모델과 비슷한 성능의 카메라 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결론
결론
혁신적인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지점은,
믿고 쓰는 삼성이라는 인식, 내구성, 안정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차별화를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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