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 4를 사전예약 첫날 구입하고 월요일에 받아서 총 6일 동안 사용한 후기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일단 저는 노트만 애용하는 유저였습니다. 근데 작년에 노트를 단종시키고 올해 S22시리즈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교체주기가 가까워지는데 다음은 어떤 기종으로 갈까? 그러다 생각해낸건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어떨까 싶더라구요 대화면이고 S펜을 지원하니 , 물론 내장 방식은 아니라 좀 그렇지만요 ㅠ 살짝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Z폴드4는 꽤 안정적으로 완성도 있게 출시했더라구요 ? 그래서 큰맘먹고 512SB으로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긴 장/단점
갤럭시 Z폴드4는 완성도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거나 최적화가 안된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단점
1.앱 비율 변경
모든 앱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앱들은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 , 도중에 커버디스플레이로 이동하면 앱 비율이 맞지 않아서 재시작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러한점들은 각 앱 개발사에서 지원하는게 맞지만 살짝을 불편했던 내용이라 적어봤습니다 :)
2.발열
두번째로는 발열 문제입니다. 제가 N20U를 쓰다가 제일 먼저 느낀건 기기가 생각보다 뜨겁다는겁니다. S22시리즈 보다는 덜 하지만 그냥 기기로 노래만 듣고있어도 45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Thermal Guardian를 사용하니까 나아지긴하더라구요
장점
장점은 제가 느낀건 아주 많았습니다.
폴더블이 처음인지라 느낀부분들도 있구요
일단 첫번째로 느낀건 큰 대화면에 태블릿 UI들이 탑재되어 보다 보기 간편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번째로는 태스크바입니다.
이 기능은 이번에 추가된 기능으로 알고있는데요
원도우처림 사용하기 간편하고 앱을 바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스와이프 제스처를 사용 시에는 꾹 누르면 완전히 없앨 수 있어서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갤럭시 Z폴드4 그동안 출시했던 시리즈들에 보완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필요없는 부분은 버리고 심지어 UI도 어느정도 최적화된 느낌이였습니다 빠릿빠릿한건 기본이구요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이상으로 간편하게 느꼈던 점들을 얘기해보았습니다 :)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