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7 이해할 수 없는 루틴 동작

[jungti1234]

접힘 상태에서 글자크기를 키우도록 루틴을 만들어놨습니다.

기재된 안내대로 글자크기는 접힘 상태에서 화면을 한번 껐다 켜야 적용됩니다.

근데 '앱 이어서 사용' 옵션이 켜져있지않다면,

폰을 접으면 내/외부화면은 꺼짐상태입니다.

하지만 버튼을 눌러 켜보면 루틴은 적용상태로 뜨는데 글자크기는 변하지 않았고,

거기서 직접 화면을 껐다가 켜면 그 때서야 글자크기가 적용됩니다.

반대의 상황에서는 폰을 열면 외부화면이 꺼지고 내부화면이 켜지는데,

이 때에도 루틴은 꺼졌다는 듯이 알림은 사라지지만,

외부화면에 적용되었던 글자크기가 원복이 안되고 내부화면에 그대로 적용되어있습니다.

이 역시도 직접 화면을 껐다가 켜야 그 때 글자크기가 원복됩니다.

사실 내/외부화면 간 전환이 일어난거면 꺼졌다 켜졌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강제로 자동으로 화면 껐다 켜짐을 적용하든지요. (앱 이어서 사용 옵션과 무관하게.)

이거 UX가 너무 불편하고 이상합니다.

[심연의키키]

저도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