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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플렉스 윈도우를 활용해봐, 갤럭시 Z 플립7 제트 블랙 개봉기 Unboxing
이번 폴더블 시리즈에서 플렉스 윈도우가 4.1인치로 커져서 더욱 활용도와 폰꾸를 재밌게 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플립7이 출시 된 후 빠르게 삼성멤버스로 부터 기기를 대여 받아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갤럭시 Z 플립7이 출시 된 후 빠르게 삼성멤버스로 부터 기기를 대여 받아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좀 독특한 컬러를 리뷰해보고 싶었지만 기본적인 컬러인 제트블랙 색상인데요, 제트블랙 색상이 기본 컬러 인듯 하면서
위치와 상황에 따라 느낌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제품이니 한번 개봉해보겠습니다
(내가 주문한 민트는 언제쯤 ㅠㅠ... 8월 배송이라 한 달 남았네요 ㅎㅎ...)
제품 구성품
먼저 박스 디자인이 갤럭시 S25 시리즈 처럼 테두리 플랫 레터링 으로 디자인 된 박스가 있으며 박스에서는 풀 스크린을 강조하는 큰 화면과 함께 카메라 렌즈 두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에 기기 본체 / 유심핀 / 사용 설명서 / USB-C 케이블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7 톺아보기
이번 갤럭시 Z 플립7의 색상은 코랄 레드 / 블루 쉐도우 / 제트 블랙 / 민트(삼성닷컴한정) 으로 출시했습니다.
블랙 색상이 제트 블랙이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있던 그런 완전한 올블랙은 아니고
살짝 그레이 톤이 돌면서도 블루 빛이 도는 그런 블랙색상입니다.
갤럭시 Z 플립7의 플렉스 윈도우 화면이 이번 제품의 변화의 핵심 포인트인데요, 전면에는 풀 스크린의 4.1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카메라는 5천만 화소와 1200만 화소의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5천만 화소를 활용해 2배 크롭줌을 활용해 망원단 구간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망원렌즈가 없어 아쉽긴하지만 플립의 사용자와 사용성을 보면 셀피와 전면 스크린을 활용한 촬영이 주 이기 때문에 망원렌즈는
5천만 화소로 1배~5배 구간까지는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플립6 대비 하단부까지 더 커지면서 풀 스크린을 가지며, 특히 전면 플렉스 윈도우의 화면이 더 크게 보이는게 베젤이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
거의 베젤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슬림함을 보여주는데요, 베젤이 없으면 오터치나 사용성에 있어 불편하지 않냐? 싶지만
전체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 제품의 터치구간영역이 방해되거나 오터치되는 영역은 없었습니다.
플립의 매력은 역시나 폰꾸의 매력인데 잠금화면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이번에 광고에서 나왔던 플립 배경화면도 굿락을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플립 광고에도 나오지만 플립의 풀 스크린 덕분에 이렇게 선글라스를 낀 샷이나 재밌는 사진 연출도 가능합니다.
또한 플렉스 윈도우의 카메라 활용성이 더 좋아졌기 때문에 메뉴위치를 옮기거나 현재 사용중인 카메라의 알림 불빛 등
다양하게 신경써서 소프트웨어로 기능을 잘 활용한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갤럭시 폴더블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플렉스 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플립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화각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거치하든 세워서 촬영하거나
거치하여 촬영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플립을 사용하다 바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아 ... 아쉽다 플립처럼 접히면 바로 거치해서 찍을텐데 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Z플립7 부터 지문센서가 기존에 스캔하는 방식에서 문질러서 등록 후 스캔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볼륨바 사이즈로 작아져서 좋긴한데 버튼감이 볼륨 버튼 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버튼 찾기가 처음엔 어색함이 있습니다.
지문인식률은 확실히 측면 지문센서가 인식률이 빠르고 삼성월렛 결제할 때 바로 지문인식까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결제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기가 많이 얇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폴드만큼 확 줄어들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제품의 그립감 부분이나 제품을 파지했을 때 주머니에 더욱 쏙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갤럭시 Z 플립7은 펼쳤을 때 6.5mm의 두께, 접었을때 13.7mm의 두께감을 보여줍니다.
접어도 얇은 두께감을 보여주고 있기에 커버화면 사용에도 무리없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 Z플립7 의 힌지는 아머 플렉스 힌지 기술을 적용 해 두께감이 이전 보다 줄어들었고,
이전 제품과 다르게 열때는 조금 힘들지만 마지막 구간에 가서는 탄성으로 열리면서 확 펼쳐지는 느낌으로 바꼈습니다.
갤럭시 Z플립7은 화면을 펼치면 21:9 비율로 다소 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분할화면으로 사용했을 때 가장 최적의 사이즈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6.9인치의 화면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멀티태스킹 작업이나 다양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컬러라면 기본적인 컬러겠지만 블랙색상이 주는 오묘한 고급감과 매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커버화면을 켰을 때 확실히 확 커지고 넓어진 부분이 매력적 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에 모두가 생각하던 완전한 제트블랙 색상이면 또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저는 항상 플립을 쓸 때 마다 느끼는건 삼성월렛을 사용할 땐 그냥 카드 지갑 꺼내서 결제하는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사이즈입니다.
접었을 때 컴팩트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카드 슬록이 디지털 카드 슬롯의 느낌이 가장 와닿는 사이즈이고 사용성도 한손으로 샥!
바로 지문인식까지 가능한 부분이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마치며
간단하게 제품의 개봉기를 살펴봤습니다, 갤럭시 Z플립7의 주요 강점은 간편한 휴대성과 예쁜디자인
그리고 펼쳤을 땐 또 큰 대화면을 통해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성능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겠지만 제품면에선 여전히 휴대성이나 디자인으로는 가장 괜찮은 제품이라 봅니다.
사용환경요소에 따라 플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선택이고
기기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까지는 소비자가 잘 고려해서 구매해야할 제품이라 봅니다.
갤럭시 Z플립7 을 활용한 다양한 플렉스 모드와 플렉스 윈도우 꿀 팁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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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멤버스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대여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