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멘에 들어서니
수많이 빵들이 좌악~!!
빵러버인 저는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
빵구경 후
카페의 명물인 회전목마 구경을 하고
단체 사진도 찍어야겠지요?
그다음
음료와 빵을 주문했습니다.
한참동안
수다를 떨며
사진도 찍고
다음 장소를 정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계획했던대로 할 수가 없었거든요.
비가 그치는 듯해서
카페를 나섰습니다.
하늘의 구름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한참 찍은 후 이동하려는데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 보여서
무작정 그곳으로 gogo
찰칵~!!
어떤가요?? 다들 너무 예쁘죠???
🤣🤣🤣🤣
근처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가서
우산, 종이박스, 주차금지 봉을 동원해
모래를 열심히 파서
사진을 찍고
영일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또 한차례 많은비가 ㅠ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지만,
열심히 인증샷을 남기는 찰나~
갑자기 무지개가 뜨는게 아니겠어요??
오~!!럭키비키~!!!!!!!
비가 오던지 말던지
연신 무지개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
이번에는 비를 피해
영일대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어디에서 많이 뵙던 분(장기하)이
출판 설명회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오늘은
정말 갤이트C팀을 위한 날인가??
이동하는 곳곳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영일대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는데
개아련히 앉아있는 멍뭉이를 만났어요^^
영일대에서 비를 피하는 것은 우리들 만의
생각이었을까요??
비바람이 너무 불어
더이상은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고 판단되어
급하게 갤이트를 마무리 하고
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저녁시간과 많은비로 인해
택시가 잡히지 않는 게 아니겠어요??
한 40~50분을 기다려
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각각
포항역으로 올 수 있었답니다.
택시 타기전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아쉽게 헤어졌지만,
하루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갤이트 C팀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나요???ㅋㅋ
끝으로
그 날의 걸음수
15,978 보로 마무리~!!
갤이트 C팀에
깜짝 방문해서 함께 해주신
솜브라님 마일로스님
감사드려요.
이상~!!
갤이트 C팀의
포항 여행기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해서 포토어시스턴트를 이용한 단체 사진꾸미길 글이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