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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024 11:43 AM - 편집 10-10-2024 11:52 AM
갤럭시 Z24년 3월 16일 플립5 구입
24년 5월 02일 내부액정의 베젤이 위로 뜨기 시작함.
24년 5월 11일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함.(수원점)
엔지니어링이 기계자체적으로 발생된 문제가 아니므로 유상AS라고 함.
난 파손되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납득이 전혀 안감.
부모님께서 쓰러지셔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24년 10월 6일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함.(구성점)
엔지니어링이 기계자체적으로 발생된 문제가 아니므로 유상AS라고 함.
난 파손되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납득이 전혀 안간다고 말함.
담당 엔지니어링이 팀장과 이야기하라며 안내함.
팀장 왈 내부액정의 베젤은
사람의 머리카락, 손톱이 껴서 파손되거나 핸드폰케이스를 꼈다 뺐다 하면서도 파손될 수도 있다라며 고객의 부주의로 파손이 되었다고 괴변을 함.
150만원이 넘는 기계가! 손으로 들고 다니며 쓰는 전화라 핸드폰이라고 하는 물건이!
고객의 머리카락, 손톱이 껴서 부러지게 만들었으면 그건 제품의 하자이지 고객의 부주의라고?
플립4를 사용할 때, 엔지니어링이 플립은 약하니 케이스를 꼭 껴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플립5는 핸드폰케이스를 사용하지 말았어야 했나?
팀장의 괴변에 몹시 화가 났고 따지기 시작하니 말꼬리를 물지 말라네!
1시간가량 팀장의 괴변에 따져 묻느라 진이 빠지고 화가 나서
그럼 내가 던져서 파손이 되면 그건 내가 납득할 수 있으니 던지겠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해서 서비스센터에서 핸드폰을 던짐.
던졌는데 신기하게도 핸드폰이 더 파손이 되지 않았음.
매장에서 이렇게 던져도 파손이 되지 않는데 고객의 부주의로 머리카락/손톱 등이 껴서 고장이 날 수 있는거냐고
이제 내 과실이라고 인정할 수 있으니 수리해달라고 했더니 연락처를 남기면 되는 일인데 기다리라며 고객과 기싸움을 하시고....
팀장이라는 사람은 위에서 내려온 매뉴얼대로 말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팀장의 직급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닐텐데 문제해결능력은 제로인듯 싶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플립 제품의 베젤 파손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군.
무상수리를 받은 사람/ 유상수리 받은 사람
엔지니어링을 잘 만나야한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을 삼성전자 서비스 관리자들은 알고 있나?
나도 핸드폰 뽑기를 잘 뽑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이 문제를 인정하면 다 리콜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고객의 휴대폰에서 아주 작은 스크래치나 흠집을 찾아 고객에게 떠넘기는 대기업의 횡포인가?
나는 핸드폰 보험도 들어두었고 십년넘게 삼성폰을 쓰면서 파손으로 AS를 여러번 받아본 경험이 있다.
이 문제는 수리비 문제가 아니다. 인정과 책임의 문제이다.
플립폰 쓰는 분들 내부 액정 테두리에 머리카락, 손톱 끼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시고
핸드폰케이스도 뺐다꼈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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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24 09:56 AM - 편집 10-11-2024 0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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