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의 일정도 어느세 마지막을 향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논스톱으로 달리는 일정후에는
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빡빡한 하루지만,
볼거리와 쇼핑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ㅋㅋ
1) 두바이 프레임 / 팜주메이라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
일정에는 포함 안되었지만, 버스로 이동하다보면 보이는
프레임! 인공섬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규모...머니파워!
2) 팜주메이라 여객선 / 모노레일
여객선으로 돌아다니며 팜주메이라를 구석구석 보고,
맥주도 한잔! 모노레일을 타면 좀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
3) 두바이 마리나 뷰 / 까르푸
엄청난 빌딩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부산의 마천루같은
밤에도 이쁠것 같았다. 쇼핑몰이라기엔 너무 큰 장소.
너나 할 거 없이 가득찬 쇼핑카트들을 볼 수 있다.
살게 너무 많아..
4) 음식 사진
전통 음식, 한식, 동남아, 중동, 현지 음식 너무나도
다양한 요리를 체험 할 수 있게 해준 스텝에게 고마웠다.
이것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가자, 두바이로! 일정이 끝났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소중한 경험은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면 꼭 지원하세요!
2등이었던 저도 1등이 포기해서 기회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