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08-20-2019 03:58 PM - 마지막 편집 날짜: 08-21-2019 10:36 AM , 작성자: 버나드유
저는 삼성 에어컨을 설치한지 약 3년 지난 사용자 입니다.
설치 첫해에 사용중에 뜻뜻한 바람이 나오길래 설치시(삼성측) 전기선을 찾아가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3구 콘센트에 실외기와 에어컨 본체를 같이 꽂아 놓았드라고요.
3구 콘센트는 녹아서 허물하고 있더라고요. 아니 이런 경우가. . .
그때 사진도 찍고 정당한 complain의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그냥 넘어 간것이 후회 스럽 습니다.
그후 에어컨 전용 전원 선을 사서 연결하고 그해 여름이 가서 벌써 2년여가 흘러 갔습니다.
근데 요 며칠 전 아내가 수리(본인은 고장인지 몰랐슴) 수리 신청해서 14일 방문한 기사분이 19일에 Main Board(실외기) 를 가지고 다시오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어제 Main Board를 가지고 오셔서 다른것도 불량이 나서 오늘 다시 가지고 오겠다고 해서 오늘 오셔서 또 다시 다른 부품이 필요해서 언제 오는지 확인도 없이 돌아 갔다고 합니다.
황당합니다.
대 삼성의 service 는 최고였는데 엣날 이야기 인가요.
병중에 계시는 이건희 회장님께서 벌떡 일어 나실 이야기 아닌가요???
앞으로는 가전제품을 살때 삼성을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LG에서 삼성으로 바뀌었던 선호도는 이제 다시 LG로 돌아 갑니다.
조속히 aircon 수리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하니 질질 끌지 마시고 one visit one clear하시기를 바랍니다.
08-20-2019 04:22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