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토끼ll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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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2019 10:29 AM - 편집 05-20-2019 03:07 PM
기타
컴퓨터나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수시로 듣게 되는 용어들 중 하나가 바로 펌웨어(Firmware) 아닐까 싶은데요.. 😊
이 펌웨어(Firmware)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Hardware)나 소프트웨어(Software)에 대한 지식도 같이 알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

휴대폰의 AP는 대표적인 하드웨어입니다. :)
✔ CPU(Central Processing Unit), NPU(Neural Processing Unit), ROM(Read Only Memory), RAM(Random Access Memory), HDD(Hard Disk Drive), 각종 입출력장치 등등의 물리적인 구성요소
✔ 업그레이드가 힘들거나 불가능함
✔ 기능향상을 위해서 추가나 교체가 필요함
✔ 비용이 많이 들고, 개발과 제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함
✔ 만질 수 있음
✔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OS)와 응용 소프트웨어(각종 3rd Party앱들)로 나누어짐
✔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자체적으로 구동이 가능
✔ 응용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구동이 불가능
예) 한글, 엑셀, 게임 등
✔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고, 개발과 제작에 적은 시간이 필요함
✔ 만질 수 없음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음
✔ 대부분 ROM에 설치됨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OS들(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안드로이드, iOS 등)이 대표적인 예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달된 정보를 받아들인 하드웨어는 내부의 논리 회로를 거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과물이란 계산 결과의 출력이나 특정 기기의 동작 등을 의미하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던지.. 유튜브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등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

대표적인 펌웨어는 바로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바이오스(BIOS)
컴퓨터 시스템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소프트웨어에서 전달되는 정보 역시 방대해지다 보니 하드웨어 내 제한된 종류의 논리 회로만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응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등장할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기능을 갖춘 논리 회로를 추가한 하드웨어를 새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면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큰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컴퓨터 개발자들은 하드웨어 내부의 제어회로 부분에 별도의 저장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논리 회로의 기능을 보강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이 바로 ‘펌웨어(Firmware)’입니다. 😊
.
.
.
따라서, 같은 종류의 하드웨어라고 해도 내부의 펌웨어가 달라지면 기능이나 성능, 혹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펌웨어는 프로그램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므로 기능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 가깝지만 하드웨어 내부(주로 ROM)에 위치하며, 사용자가 쉽게 그 내용을 바꿀 수 없으므로 하드웨어적인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
.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소프트웨어는 항상 발달(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늘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하드웨어의 논리회로도 바뀌어야 합니다. 😊
그런데 소프트웨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루에 몇 번씩 기계(하드웨어)를 바꿔야 할 수도 있겠죠? 😅😅😅
극단적인 예를 들어.. 고사양의 게임을 하기 위해서..
최신 휴대폰이나 PC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

요것이 ROM입니다. 사진은 포켓몬스터 실버버전 팩을 분해한 모습(출처: 위키피디아)
옛날에 나온 기기들의 펌웨어는 하드웨어 내부의 ROM(Read Only Memory)에 저장되었습니다.
초기의 ROM들은 저장된 데이터의 수정이 불가능한 메모리이기 때문에 한 번 펌웨어가 탑재되면 내용 변경이 힘들었는데요.
저장 데이터의 수정이 가능하며, 전원이 꺼진 후에도 저장 데이터의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EPROM(Erasable Programmable Read Only Memory)
이나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되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펌웨어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최근 출시되는 PC나 스마트폰, PMP 등의 기기의 경우 제조사 측에서 성능 및 기능이 향상되었거나 오류가 수정된 새로운 펌웨어(수정펌)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펌웨어와 드라이버의 차이도 알려드릴게요. 둘 다 장치를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이지만, 드라이버는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장치에 설치되어 장비가 구동되게 돕는 반면, 펌웨어는 장치의 ROM에 저장되어 직접적으로 장치를 제어합니다. 🤗
📖 참고출처:
https://it.donga.com/4218/
https://m.blog.naver.com/nipa_software/221302925797
💡 질문 하시기 전에 먼저 검색🔍부터 해보시면.. 질문하지 않고 원하시는 해결법과 답변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
수시로 듣게 되는 용어들 중 하나가 바로 펌웨어(Firmware) 아닐까 싶은데요.. 😊
이 펌웨어(Firmware)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Hardware)나 소프트웨어(Software)에 대한 지식도 같이 알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
✔ CPU(Central Processing Unit), NPU(Neural Processing Unit), ROM(Read Only Memory), RAM(Random Access Memory), HDD(Hard Disk Drive), 각종 입출력장치 등등의 물리적인 구성요소
✔ 업그레이드가 힘들거나 불가능함
✔ 기능향상을 위해서 추가나 교체가 필요함
✔ 비용이 많이 들고, 개발과 제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함
✔ 만질 수 있음
✔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OS)와 응용 소프트웨어(각종 3rd Party앱들)로 나누어짐
✔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자체적으로 구동이 가능
✔ 응용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구동이 불가능
예) 한글, 엑셀, 게임 등
✔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고, 개발과 제작에 적은 시간이 필요함
✔ 만질 수 없음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음
✔ 대부분 ROM에 설치됨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OS들(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안드로이드, iOS 등)이 대표적인 예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달된 정보를 받아들인 하드웨어는 내부의 논리 회로를 거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과물이란 계산 결과의 출력이나 특정 기기의 동작 등을 의미하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던지.. 유튜브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등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
컴퓨터 시스템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소프트웨어에서 전달되는 정보 역시 방대해지다 보니 하드웨어 내 제한된 종류의 논리 회로만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 모두 대응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등장할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기능을 갖춘 논리 회로를 추가한 하드웨어를 새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면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큰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컴퓨터 개발자들은 하드웨어 내부의 제어회로 부분에 별도의 저장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논리 회로의 기능을 보강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이 바로 ‘펌웨어(Firmwar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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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같은 종류의 하드웨어라고 해도 내부의 펌웨어가 달라지면 기능이나 성능, 혹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펌웨어는 프로그램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므로 기능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 가깝지만 하드웨어 내부(주로 ROM)에 위치하며, 사용자가 쉽게 그 내용을 바꿀 수 없으므로 하드웨어적인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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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항상 발달(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늘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하드웨어의 논리회로도 바뀌어야 합니다. 😊
그런데 소프트웨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루에 몇 번씩 기계(하드웨어)를 바꿔야 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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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ROM들은 저장된 데이터의 수정이 불가능한 메모리이기 때문에 한 번 펌웨어가 탑재되면 내용 변경이 힘들었는데요.
저장 데이터의 수정이 가능하며, 전원이 꺼진 후에도 저장 데이터의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EPROM(Erasable Programmable Read Only Memory)
이나 플래시 메모리가 개발되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펌웨어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최근 출시되는 PC나 스마트폰, PMP 등의 기기의 경우 제조사 측에서 성능 및 기능이 향상되었거나 오류가 수정된 새로운 펌웨어(수정펌)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펌웨어와 드라이버의 차이도 알려드릴게요. 둘 다 장치를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이지만, 드라이버는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장치에 설치되어 장비가 구동되게 돕는 반면, 펌웨어는 장치의 ROM에 저장되어 직접적으로 장치를 제어합니다. 🤗
📖 참고출처:
https://it.donga.com/4218/
https://m.blog.naver.com/nipa_software/22130292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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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2019 11:20 AM - 편집 05-20-2019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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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2019 09:1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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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스등 바퀴에 연결되는 모든 기능들은 드라이버
엔진은 CPU
펌웨어는 휘발류 경유 엘피지 및 차체 필요한 소모품
그리고 접착제, 및 각종 차량용 첨가제, 엔진오일등등...
엔진은 CPU
펌웨어는 휘발류 경유 엘피지 및 차체 필요한 소모품
그리고 접착제, 및 각종 차량용 첨가제, 엔진오일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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